3년전쯤에 오래된 여자친구하고 헤어지고 난후 이것저것해보자 하다가
소설을 읽게됫는대 처음본 소설이 아르카디아 대륙기행? 무튼
게임소설 이였어요~ 그때가 19살쯤이엿내요
무튼 어린나이지만 나름 찐한 연애햇고 잊어볼라고 읽은 장르소설이
결국은 지금까지도 거의 중독수준으로 읽게됫어요..ㅋ
소설 읽을때는 여자친구 카톡도 무시하기도 하고...
그러다가 이제 지금와서는 나름 소설 보는눈이 생겨가지고는
어지간한건 30페이지 읽어보다가 마음에 안들면 휙 하고 집어던지는 나쁜 손버릇도
생겨버리고.... 대표적인예 는 아무런 관련도없는대 굳이 초미녀 라고 광고하고
주인공한테 호감보이는 그런소설 싫어하거든요 그런대 요즘은
대부분 그런 스토리로 이어지니깐 볼마음도없어지고...
그렇다고 제가 무조건 초미녀 나오는 소설을 싫어하는것도 아니에요..
아아... 횡성수설 하지만 결론은 구미에 맞는 소설찾고싶다입니다..쥬륵
요즘 판타지소설,현대소설 읽어보면 손발이 오그라들어서 못읽겠고
그나마 무협소설특성상 나름 무거운분위기도 잇고해서 버틸만한대
이제는 무협소설도 서서히 제 취향과는 다른게 많이넘어오기시작하고 ...
요즘은 진짜 볼만한 소설이없어서 미치겟내요 ...
나름 제가 명작,수작 이라는거 다시 재탕해서 읽고있어요 ..ㅜㅜ
이상하게 현재 나온 소설보다 몇년전 소설이 더 재밋는이유는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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