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슷한 설정쓰다가 작품 100화넘게
쓴거 한번 터진적있음
ㅋㅋ요즘은 컨셉따라하는것도 봐주는데
그런거비판하면 차단하고 그런다면서??
진짜 그시절에 독자잘못 건드려서 설정하나하나
다까서 작품폭파되고 그래봐야
독자무서운줄알지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비슷한 설정쓰다가 작품 100화넘게
쓴거 한번 터진적있음
ㅋㅋ요즘은 컨셉따라하는것도 봐주는데
그런거비판하면 차단하고 그런다면서??
진짜 그시절에 독자잘못 건드려서 설정하나하나
다까서 작품폭파되고 그래봐야
독자무서운줄알지
그런 면은 있습니다만 그것도 과도하면 곤란하죠. 무분별한 소재의 독점 선언은 장르를 쇠퇴시키는 요인이 되기도 합니다.
추가로.....
결과가 좀 웃기게 나와버려서 그렇지, 통상적인 상황이었다면 비판을 받아야 할 건 오히려 한백림님이었습니다.
물론 관련된 문제를 잘 알고 그런 게 아니라 '자신이 새로운 것을 만들었다는 자부심'(착각이지만....)이 강해서 그랬을 것 같긴 합니다만......
일반적인 상황이었다면 내력마 건은 저작권 회피도 아니고 그냥 '비슷한 것으로는 저작권 인정이 안 되는 문제(완벽히 일치한다면 저작물 침해가 되지만)를 저작물 침해라며 주장한 케이스' 가 되었을 겁니다.
그런데 그때 걸린 사람이 한백림님의 것만을 알고 있고 그걸 시인해서 저작권 위반이 맞았던 희귀한 케이스였을 뿐이죠.(...)
그 당시의 작가분에게 배경 지식이 조금만 더 있었으면 저작권 위반 자체가 아니었을 겁니다.
하다못해 그 분이 마의(馬醫)라는 존재를 알았거나, 하다못해 동물이 기/도를 수련해서 영물이 되는 설화를 알기만 했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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