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지 생활의 거의 유일한 낙인듯...
여튼 열심히 보구 있는데요.
주인공이 참 사기네요.
해군 씰 출신이라는데....
이건 뭐.... 북한가서 한국어쓰고(발음 좀 이상하긴 한데... 적한테 한대 쳐맞고, 죽을래? 막 이런말을 자연스럽게 구사함), 일본어로 전화도 막하고, 대충 봤을때 스페인어도 하는듯하고. 발음으로 봐선 배우 본인은 문외한인듯 합니다만....(일본어 발음은 그런대로 자연스럽긴 하던데...) 여튼 캐릭터가 개사기임....
뭐 배우도 이번이 미드 두번째 주연이긴 하니까 충분히 잘난 사람 같긴 합니다만...
(그전에는 장발의 뱀파이어였죠.)
뭐... 재미교포가 두명이나 나오긴 합니다만 얘네가 한국어 쓰는건 본적이 없고
백인인 주인공이 한국어, 일본어를 구사함.
육체계열이 이렇게 똑똑해도 됨여?!?!!?!?!
난 중국어 하나도 머리 터지는데!??!?!?
그건 그렇고 어느편에 보면 쥔공이 북한에 갔다 잡히는 바람에 동료들이 구하러 가는데
파주가 나오거든요. 근데 어딜봐서 파주인지 모르겠음... 광활한 숲이 쭉쭉 펼쳐지고...
술집이라고 갔는데.... 이건 뭐.....
이런게 왜곡된 한국이라는 느낌이네요.
똑같이 미국 드라마라도 ‘카오스'에서는 좀 그럴듯하게 나오는데....
이건 재미교포가 나오는데도 너무 심하게 왜곡됨
(하긴 재미교포라고 해봐야 한국인이 아니죠. 한국핏줄이 흐를뿐이지.
미국인이죵. 한국어도 아예 못하다 시피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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