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 소설 올라오던 그때부터 지금까지 술 끊고 담배 끊고
지금껏 글 하나 보려고 여기 있었습니다
스마트폰도 편하게 소설 보려고 샀었고 지금도 여기서 애정하는 소설 하나
애정하는 작가 한 분 한 분의 글 보려고 대기합니다.
플랫폼이 중요한게 아닙니다.
저 같이 무슨 이슈때문에 손절하지 않는 사람도 많을겁니다.
근데 이런 이슈가 잦아지고 찾는 사람이 줄어들고 특정부류만 오게 되고 그러면
결국 불편해지고 재미 없어서 다들 떠나가겠죠.
아쉽네요. 20대 30대 내 청춘 추억 다 옛날이야기 되겠네요.
저는 여기서 조금 더 있다. 내 좋아하는 작가님들 따라서 갈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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