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원래 배고픔을 잘 모릅니다.
학생 때는 방학 때 게임하다가 하루 나절 굶어도 안 배고프다가,
단지 살기 위해 의무적으로 밥을 먹을 정도였습니다.
그게 군대 가서 조금 깨졌다가 다시 돌아왔었는데...
막일 하고 돌아와서 골병 든 이후로 깨졌네요...
잠자다가 갑자기 너무 배고파서 일어난 다음.
밥 차릴 시간조차 참기 어려워서 밥에 물 말아먹고 있습니다 ㅡㅡㅡㅡ;;
두 번이나...
밥먹은지 4시간이나 되었나 싶은데 지금 또 배고파 죽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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