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x 넘 아니 나라가 이상한거.?

왜 중소기업 사장들한태 골프 접대 안받으면 일을 않주지?

엉 지들은 땡전 한푼 안쓰면서?

그것도 딴 나라 까지 가서 안 그래도 힘든 우리집 더 힘들게 할까??

그러면서 지들 가족들 한태는 어쩔 수 없이 간다 하겠지.

에고 ... 급 흥분되서

푸념글 올렸습니다.

 

[L..K]

공무원도 다 다름니다만? 그리고 그런일 있으면 청와대 민원실에 민원찌르세요

[사무관]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
반증될수 있는 가능성이 너무 크네요 ㅎㅎㅎ

[악마왕자]

후 글 올릴 대 너무 흥분을 했나 봅니다, 좀 부끄럽군요. 좋은 공무원 들도 있으리로 믿습니다.

[二月]

민원 넣어보세요. 반려가 타당해도 충분히 영향 받는 세상입니다.
힘내시길~

[솔리온]

뭘 해줘야 일을 준다기 보다는 물건이 되었든, 공사가 되었든, 공무원에게 따로 떨어지는건 없죠. 왠만해선 부실공사,불량품은 아닐테니까요. 싸고좋은곳 찾았다고 성과급이나 인사점수가 오르는것도 아니고요. 그런데 한쪽 사장은 접대해주고, 한쪽은 그냥 신청만 해놓으면 사람이라는게 아무래도 안면익히고, 물한잔이라도 떠다준사람에게 기울수 밖에 없는거거든요. 그게 옳다는건 아니고 그냥 그렇다구요.

[이설理雪]

뭔 일 있었나봐요 힘내셔요!

[천사知인]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로 보이지 않네요. 제가 97년도에 구청에서 대학생 알바를 했는데 장난 아닙니다. 한 과가 다 그래요. 야간수당 받을려고 이름 적는건 그냥 애교임 지금도 신문에 나는거 보면 그게 쉽게 고쳐졌을리가 없습니다.
공정함을 기본으로 해야 되는데 안타까워요.

[레몬티한잔]

자기가 당한 경험을 이야기해도 성급한 일반화 드립을 치시는 분들이 있네요. 집안이 도둑에게 털린다음에 아이고 더러운 도둑놈의 XX들 이라고 말하면 도둑들 중에서도 착한사람이 잇을수 잇으니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입니다 할 기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