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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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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용병에 관한 질문

작성자
Personacon 견미
작성
12.11.22 01:31
조회
1,826

설정 질문 또 들고와쩌염 뿌우 ‘ㅅ’

 

 

주인공 용사가..

 

집도 잃고 친구도 잃고 직장도 잃고 ㅠㅠㅠㅠ(시간이동을 해버려서)

 

 

 

 

마땅히 믿을 건 힘밖에 없고 -_-

 

잡일 하려고 하니 힘이 워낙 좋아서 부셔먹고 깨먹고..

그래서 잡일 시키기는 포기.

 

 

 

일단 생활을 해야하니 용병일을 시키려고 했는데

 

생각해보니 용병에 대해 다들 거부감이 심하실거같아서 촘 그렇네요

 

 

그래도 용병이 괜찮은 거 같아서 용병으로 굴리고 싶은데

만약 용사가 용병을 한다면,

어떤 점을 피해야 할까요

 

 

다들 지겨워하는 설정이나

아 난 용병까진 참겠는데 이거 나오면 바로 책을 덮는다

 

얘기좀 해주세요


Comment ' 21

  • 작성자
    Personacon 견미
    작성일
    12.11.22 01:32
    No. 1

    아참 그리고 판타지에서 주 곡식은 뭐죠?
    밀 맞죠?

    주식을 빵이랑 고기로 해야하나

    이런건 판타지 백과를 뒤지려니 원 ㅡㅡ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견미
    작성일
    12.11.22 01:33
    No. 2

    그리고 혹시나 흔한설정(피해야할 설정) 모은거 출처 아시는 분 부탁드립니다
    옛날에 자음별로 나눈거있었던거 같은데 백과사전에서 본거같아 지금 뒤지러 갑니다 ㄱㄱ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체셔냐옹
    작성일
    12.11.22 01:38
    No. 3

    http://gdzergling.egloos.com/2278681

    양산 판타지 사전입니다.
    하지만 클리셰가 꼭 나쁜 것만은 아니나 잘 선별해서 가려 쓰시길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견미
    작성일
    12.11.22 01:42
    No. 4

    감사합니다. 마침 이걸 찾고있었네요 ㅎㅎ 백과사전 게시판이 아직 안들어와서 ㅠㅠ 좌절중이었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체셔냐옹
    작성일
    12.11.22 01:36
    No. 5

    용병은 그 특성상 어쩔 수 없이 정예강병이어야 합니다. 게다가 신원이 확실하지 않으면 용병이 되기도 힘들고(비싼 돈 주고 고용허는데 누군지도 모르고 할 리가 없잖아!) 무엇보다 일단 돈을 받으면 절대 물러서지 않는 용맹과 계약자를 버리지 않는 충성을 보였습니다(애초에 신용 장사하는 놈들이 그거 없으면 어떻게 벌어먹지요?)
    용병을 두고 떠돌이 잡변으로 묘사하는 걸 보면 진짜 세계사 공부시키고 싶어집니다. 란츠크네히트나 정다룸, 바랑기안 중 하나만 알아도 그런 식의 묘사는 못할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견미
    작성일
    12.11.22 01:38
    No. 6

    오오 감사합니다. 그럼 혹시 귀족 고위 자재를 위기에서 구해줄 경우, 귀족이 신원 보증을 대신 서서 용병으로 하는게 가능한가요?(이부분이 엄청 고민)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체셔냐옹
    작성일
    12.11.22 01:41
    No. 7

    귀족이나 국가가 신원을 보장했다는 기록도 있고, 하급병으로 복무하는 걸로 신원을 증명했다는 말도 있습니다. 기존의 용병이 보장하는 경우도 없진 않았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Aires
    작성일
    12.11.22 01:39
    No. 8

    1. 고증파의 관점(?) - 양판소에서 제일 거슬리는 용병 관련 설정은 역시 현대의 대기업 체인점을 연상시키는 무시무시한 연락, 식별 체계죠. 도대체 S, A, B 같은 등급을 구분하고 진짜임을 증명하고 그러는 건지 모르겠는데 하여튼 무진장 비현실적입니다. 진짜 중세의 용병은 별 게 아니라 그냥 칼 들고 우르르 몰려 다니면서 쌈박질하는 무력 집단으로 알고 있습니다. 뭐 무슨무슨 용병단이 엄청나더라~ 하는 소문이 인근 지역에 돌면서 명성을 쌓을 수는 있겠지만 무슨 전화기라도 있는지 인터넷 홈페이지라도 구축해 놨는지 싶은 비현실적인 용병 길드 설정은 좀 자제했으면 좋겠더군요. 굳이 최첨단 네트워크를 원한다면 마법이나 뭐 그런 걸 이용해서 따로 기반 설정을 마련해야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Aires
    작성일
    12.11.22 01:40
    No. 9

    ...그리고 중세 설정 자체를 질문으로 구하시려는 것 같은데 힘들 겁니다. 지금 궁금하신 점들, 도서관 가서 서양사 파보시면 대충 다 나올 거 같은데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견미
    작성일
    12.11.22 01:41
    No. 10

    따로 지금 용병에 대해 공부중입니다. 인터넷을 뒤적거리고 있는데
    완벽하게 중세의 용병을 따르려고 하는건 아닌지라 정담인들의 조언도 필요해서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Aires
    작성일
    12.11.22 01:41
    No. 11

    체셔나옹 님//이탈리아인가 어디 싸움에서 용병들이 그냥 튀지 않았나요? 그래서 마키아벨리가 "용병들은 신뢰성이 부족하니 우리가 직접 군대를 만들어야 된다능!" 하고 군주론에서 그랬던 것 같은데.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체셔냐옹
    작성일
    12.11.22 01:44
    No. 12

    ㄴㄴ 마케아벨리가 용병을 깐 이유는 용병의 전투력이 너무 높으면 왕의 지위와 위상이 까이고 약하면 돈을 줄 가치가 없기 때문이었습니다(그런데 도망가는 놈은 없어도 짜고 치는 놈은 특히 이탈리아에 많았다고 하네요. 이 당나라 군대 놈들...(
    스위스 용병대나 독일 란츠크네히트 같은 경우는 말할 필요도 없고 바랑기안은 콘스탄티노플이 함락되는 순간까지도 싸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Aires
    작성일
    12.11.22 01:43
    No. 13

    인터넷이 정보의 바다 라고 하지만 진짜배기 정보는 역시 도서관에서 책을 찾아야 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체셔냐옹
    작성일
    12.11.22 01:48
    No. 14

    오지랖일지 모르지만, 서양 중세 및 르네상스를 모티프로 한 세계관은 불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다른 세계잖아요? 톨킨옹처럼 "이렇게 시작되었고 변수는 이거이거니 세상의 모습은 이럴 거야" 하면서 행성 하나를 통째로 기원부터 시뮬레이팅하는 변태성을 발휘할 필요까지느없을지 몰라도 굳이 서양 과거에 빠져들 필요는 없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견미
    작성일
    12.11.22 01:55
    No. 15

    참고 수준으로 보고 있습니다. 주의할 점이라던가, 필수 요소라던가 여러가지 써먹을 자료들은 써먹어야죠. 그냥 제 머릿속에 있는 용병은 양판소의 설정이 대부분이거나 게임에서 간혹 나오는 설정 수준이라 정식도 조금은 익혀둬야할 거 같아서요. 서적같은 경우는 너무 불필요한 내용이 많아서 인터넷에 짧은 토막토막 정보들을 눈에 익히고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유령[幽靈]
    작성일
    12.11.22 01:49
    No. 16

    용병하니 베르세르크가 생각나네요
    매의단!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페르딕스
    작성일
    12.11.22 02:34
    No. 17

    현대의 치밀하고 구조화된 시스템의 개념을 판타지세계에 대입하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용병이 신뢰성이 필요한 건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전 용병길드의 정보가 완벽히 교류된다든지, 어디가도 쉽게 식별될수 있고 위조할수 없는 용병패라든지...그런건 납득이 가질 않더군요. 예전시대는 누구나 정보가 부족하기 때문에 속임수가 힘든 세상입니다.
    가령 한 용병이 다른 지역으로 가서 용병일을 구한다고 가정합시다.
    지역마다 길드 개념이 있고, 작은 도시정도라면, 길드라기보다 거간꾼 개념의 용병이 있겠죠. 그럼, 그 거간꾼에게 가서 얘기를 거는 겁니다.
    용병 [일거리를 찾아왔소]
    거간꾼 [전에 일한 경력은?]
    용병 [ 아리온지역에서 그랜영주 밑에서 몇년간 일했소]
    거간꾼 [사투리가 XX지역사투리인데, 그곳 출신이요?](그 지역용병이 있으면 불러서 확인)
    용병 [ 거기서 태어났는데, 붉은바위계곡의 알핀의 셋째아들이요]
    거간꾼 [ 전에 아리온 지역에 무슨 일이 있었던 소문이 있던데, 잘 처리되었소?](아는 내용인데 확인)
    용병 [ 그 일은 어쩌구 저쩌구 그렇게 되었소]
    거간꾼 [ 거기로 간 친구가 있는데, 미친개 롤프라고 들어봤소?(속임수, 또는 정말 확인)
    용병 [ 몇년 있었는데, 그런 친구는 없는데, 착각아니오?]
    거간꾼 [ 아, 그 친구는 다른곳으로 갔지, 알겠소 한번 일자리 한번 알아보리다]
    그러고, 거간꾼이 밑의 용병을 시켜서 한번 시비를 걸게 해서 만만한지 확인하겠죠. 그리고, 배신 때려도 대비하기 쉬운 곳에 일자리를 소개해줄 겁니다.

    즉, 이런식으로 시스템 자체가 존재하는게 아니라, 그냥 감으로 때리면, 거의 맞는 겁니다. 왜냐면, 서로가 다 무식하거든요. 하지만, 비슷한 인종은 비슷한 정보를 공유하고 있구요. 거간꾼은 남보다 눈치가 빠르고, 정보를 많이 아는 사람이 되겠죠. 진정으로 소문이 밝은 사람이 돈이 되는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0 그리피티
    작성일
    12.11.22 02:54
    No. 18

    다크에이서님 말씀듣기 전까지는 잘 몰랐는데.. 좋은정보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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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6 만월이
    작성일
    12.11.22 09:18
    No. 19

    위에님들 말에 동의하고 저렇게 디테일이 하나하나 살아있는 소설이라면 저는 당연히 쌩유~~를 울부 짖으며 볼겁니다.
    근데 용병의 등급을 나누는것과 용병패의 위조방지는 어느 정도 판타지 세상이라면 가능하다고도 생각됩니다.
    왜?? 판타지에는 마법이 잇거든요. 요즘에야 그냥 그렇다!!라고만 나왓지만 예전 소설들 보면 각 마을에 지부장이 존재하고 지부장이나 그 밑에 사람들이 실력을 판단하여 그에 맞는 용병패를 발급케 SABC 가 존재한다면 BC는 인원이 많아 통계파악을 하지 않으나 SA는 무력의 중요도로 인해 국가차원에서 인원수를 파악한다.라고 설명해주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게 가능 가능한 이유는 결국 저런 광역 네트워크의 경우 통신의 빠름~~빠름~~이 문제인데 마법사느님께서 통신마법이라는걸 가지고 계시죠. 그리고 대부분의 판타지에서 통신마법은 무지 하위의 마법이기에 엔간한 용병단이라면 통신용 마법사는 다 비치되어 있죠.

    용병패 위조의 경우에도 마법사가 존재한다면 간단합니다. 각각의 등급에 따라서 만드는 마법사의 수준이 달라집니다. 그래서 그 수준의 용병패를 위조할 능력자면 그 수준으로 간주하는것이죠. 남이 해서 줄 수도 있지만요. 이건 이거대로 그 정도의 능력자가 만들어 주는거면 뭐 하나 끝발이 있다는거니 패스...

    마지막으로 우리 시대의 세계사에는 어쨋든 다들 일반인을 기준으로 나옵니다. 쎄봤자 일반인이죠. 근데 판타지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6 만월이
    작성일
    12.11.22 09:24
    No. 20

    용병들은 세계관에 따라다르겠으나 체내의 마나라는걸 품고있습니다. 그리고 이 마나의 양에 따라 현실과는 비교도 안되게 능력치의 격차가 벌어지죠. 게임처럼 근력 몇 민첩 몇 이렇게 표기히는게 아니라 SABC정도로 능력을 나누는것은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현실세계에서 SABC를 나뉸다면 오히려 어렵겠으나 판타지라면 오히려 나누기 쉽다는 생각이 듭니다. 간단하게 현실에서 S급 능력자라도 핀타지가면 무조건 c등급일테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페르딕스
    작성일
    12.11.22 16:26
    No. 21

    만월이님 말씀대로 확실히 판타지세상에는 마법이라는 큰 변수가 있어서 정보의 빠른 교류와 신분증의 유무가 가능하다는 건 물론 크게 납득할수 있는 개념입니다.
    제가 쓰고 싶은 말은 쓰면 안된다는 게 아니라, 쓰지 말아달라는 부탁에 가깝습니다. 마법사의 통신마법이 작은 도시의 마법사들간에 가능하다면, 그건 실제로는 마법현대사회의 구조입니다. 왕, 귀족이 존재하고, 마법과학이 존재할만한 시스템적 혁명을 이미 그 세계가 거의 조건을 갖춘 상태라는 거죠.
    파이날판타지 정도의 배경이라고 생각하시면 될겁니다. 중세시대풍의 판타지가 존재하려면, 서로간의 정보의 교류상의 난해함이 그 세계의 시대상을 설명하는데 꼭 필요한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극소수의 최상위계층이 정보를 독점하고, 그걸 대중화하는걸 엄격히 금지하고 있어야만, 마법혁명이 일어나지 않는 중세풍의 시대관이 성립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마법이라는게 판타지에 존재하는 한 왠만한 특이하고 불가능해 보이는 설정도 다 납득할수 있습니다. 단지 그게 시스템적으로 구현되었다고 한다면, 그건 그 시대가 성립할수 없다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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