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아리-Lie

음 나오려나..모르겠네요.. 

          <가사>

 너 지금 뭐라 했니 똑똑히 얘기해봐

 그만 만나자고 말한 거니

 우리 만나는 동안 사랑이란 없었고 

다른 사람 생겼다는 거니 

하필 지금이니 내가 준비한 말도

 너와 같은 말 하려했어 

 어쩜 이렇게도같은 생각이니 

그래 차라리 잘 된 것 같아 

It's all a lie It's all a lie 너무 나빠 아파 너 때문에

 It's all a lie It's all a lie 어이없는 눈물만 나와 난

 No ~ ohohohohno nonono x 2

 참을 수 없었기에내 맘이 들킬까 봐 

맘에 없는 말만 자꾸 나왔어 

yeah ~ no no oh ~ 

얼음길 걸어가듯 언제나 불안했어 

너를 향해 가는 내 발길이 

그래서 외로웠어차디찬 겨울처럼

 나의 맘에 봄은 오지 않아 

하필지금이니 너의 눈을 본 순간 

참은 내 맘이 내려앉아 

고갤 들지못해헛된 웃음소리

 더욱 독한 얘길 쏟아냈어 

It's all a lie It's all a lie 정말 나빠 아파 너 때문에

 It's all a lie It's all a lie 어이없는 눈물만 나와 난

 I don't wanna lie but I have to lie 지금 슬프지만 난괜찮아

 I don't wanna lie but I have to lie 

모두 잊을거야 난 괜찮아 

No ~ ohohohohno nonono x 2

 참을 수 없었기에내 눈물 들킬까봐

 마지막 모습조차 못봤었어

 yeah ~ no ~ no ~ Ha ~ 

A beautiful A beautiful lie 

A beautiful A beautiful yeah ~ oh

 A beautiful A beautiful lie

A beautiful ~ woo ~ yeah 

A beautiful lie A beautiful yeah ~ oh 

A beautiful lie ... lie ... lie

[Susie]

뭐라고 해랴할까, 제가 음악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요아리는 숨 쉬는 거..? 호흡법? 이 참 독특한 것 같아요. 그 호흡 때문인지 노래가 더 힘들어보이고 절망스러운 듯한 느낌을 주는 것 같아요.

[낭만냥]

확실히 좀 많이 거슬리는 느낌....

[우울한날]

좋은건가요 나쁜건가요?

[Susie]

좋은 거, 나쁜 거 이렇게 단정지을 수는 없는 것 같아요. 이런 호흡법이 괜찮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반대로 거슬린다는 느낌을 받는 사람도 있을 것이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저는 저 호흡법에서 마치 흐느끼는 것만 같은 느낌을 받아요. 특히 '저기요'라는 노래를 들었을 때 그런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낭만냥]

백지영씨같은 경우도(백지영 맞나?) 듣고있으면 거친 숨소리가 상당히 귀에 거슬려요... 저는 숨소리 너무 크면 좀 별로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