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가 허리 끝까지 왔었는데 무거워 보이기도 하고 칙칙해보이기도 해서 많이 잘라냈어요.
긴 머리가 익숙해서 그런지 가슴 아래까지 오는데도 뭔가 허전하네요. 그래도 고데기를 해서 상한 머리도 쳐내고 숱도 치고 층도 내서 머리가 많이 가벼워졌어요.
벼루고 벼루던 헬스도 등록하고, 유산소, 근력해서 3시간 정도 하고 왔답니다. 조금만 더 적응되면 근력 세트를 완벽히 채우고 말거에요.
관장님께 윗몸일으키기 잘한다고 칭찬도 받았어요! ㅎㅎ
모두 감기 조심하시고 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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