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여골드 소진때까지 대응조치가 있으면
그래도 개선의 여지가 있다고 생각되서
남을까 생각을 했는데 진짜 아니네요
4과문의 문제점
1. 발생원인을 젠더 이슈로만 한정 지은 부분
우리가 분노하는점은 젠더이슈가 아니라 공간의 변질문제이며
플랫폼이 작가에게 개입했다는 점임
작가가 아니라 편집자가 메인이 되는 곳에 더 남을 이유없음
작가와의 협의는 검열의 다른이름이며 사전검열 그리고 사후검열까지
진행하겠다는 내용을 자연스럽게 선언하고 있음
2. 사과문에 포함되어야할 사항이 포함되어있지않음
기업의 사과문에는 사실의 기재 잘못된 부분의 반성
이에대른 처벌및 재발방지책이 나와야 함에도 이에대한
내용이없음
더 노골적으로 말하자면 사과문에서 반성하는 내용은
표지를 바꾼것에 대한 반성이 아니라 사전에 제대로
검열해서 이런 표지는 나오지 못하게 해야했는데
제대로 검열못해 중간에 바꿔서 미안하다는 내용이고
재발 방지책은 보다 더 검열하겠다는 것임
그냥 잔여골드 환불신청이 답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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