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저제나 오로직 마탑만을 위해서 분골쇄신하며
논개와 같은 정신으로 이곳을 지키고 계신 정담지기님 이하
여러 마탑의 수뇌부와 간부님들에게 적적한 노고를 표하며..
오늘의 이 핑크핑크하며 러브러브한 분위기..
정말로.. 폭우가 쏟아지면서 습하고 우울한 분위기를
지향했던 우리 마탑의 분위기가 일순간에 깨져버렸군요..
도저히 용납 할 수 가 없습니다..
저도 너무 화가나서 한 잔 꺾으러 가바야 겠는데..
가기전에 마탑의 솔로진경을 모두다 마음속으로
외우면서 염불하시길 빌겠습니다..
근데..
왜 파전의 동동주 먹는데, 여자 3명에 남자 하나인
제가 가야 되는 걸까요...-.-)?..
동갑내기 친구하나를 필두로, 전부다 여동생들 이라고
오라는데... 나이트 신고식 치뤄주는데 기도 겸 몸빵인
날 필요로 해서 오라는 건가..[...]
뭐..어쨋든..
20살 딱지 땐 친구들 만나러 가볼께용...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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