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두 사례의 편집 이유로는 공통적으로 '유통 문제' 가 나왔는데요. 대체 무엇이 문제입니까? 편집 이전의 가표지들 수위만 봐도 일반적인 출판 시장의 12세-15세 이용가 경소설이나 만화 표지와 다름없는 수준입니다. 그러므로 수위 문제는 아닐 것이라 이해할 수 있습니다
문피아는 작가와 독자와의 원활한 소통이라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고 저는 알고 있으며 그것이 문피아를 이용하게 만드는 이유일 것입니다. '유통 문제'가 무엇인지 명확하게 설명하는 것이 매니지먼트와 작가 간의 제대로 된 소통일 것이고 원리원칙에 맞는 일이며, 소비자에 대한 투명한 정보 제공이라 생각됩니다.
그렇지 않다면 조치를 취소하고 원상복귀 하는 것이 옳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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