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룡님처럼 글을 뽑아내는, 예를들어 하루에 3편씩 매일 기계처럼 글을 써서 연재하면 어떨까요?

취룡님 글이 호불호가 갈리지만 전 그 분을 참 높게 평가하는 것중 하나가 글을 미친듯이 뽑아내시는 것입니다.

전 아무리 진득하게 자리잡고 글을 쓸려해도 너무 힘든데, 그래서 생각하기를 만약 내가 글이 퀄리티가 떨어지더라도 진득하게 자리잡고 꾸역꾸역 하루에 3장 (그러니깐 3000 자 곱하기3 하면 9000자가 되는군요) 를 뽑아내서 연재를 하면 저도 어느정도 성공하는 작가가 될수도 있지 않을까 망상을 해보았습니다.

[적안왕]

연재기간이 길어질 수록 문제가 생길 겁니다. @_@

[만리독행]

글 연재 속도만 따지면, 조아라의 슬리버 님이 생각나네요...
매일 2연재 아니면 3연재하던 ....
그런데 문피아에서는 캘리버로 글을 쓰시는데, 별로 인기가 없어 보여요... ㅠ ㅠ

[우유더루트]

조아라랑 문피아 닉 반대아닌가여?

[공돌이푸]

돈은 벌겠지만 성취감은 있을까요 현타 안오나

[그늘진혼]

보통 3천자가 아니라 5~5500자 정도를 한편으로 합니다. 3천자 쓰면 출판사랑 플렛폼에서 안받아 줘요. 저 같은 경우는 3천자까지는 그럭저럭 써 지는데 4500자 넘어가면 좀 지지부진 해 지네요. 아, 예전에는 하루에 만자도 쓰고 그랬는데... 몸이 나빠져서 그런가 ㅠㅠ 초심을 잃어서 그런가ㅠㅠ

[담적산]

롹보컬중에 성대를 일부러 긁는 소리를 내면서 그걸 오래 유지하는 분들을 일컬어 이렇게 말합니다.

'타고 났다'

뭐.... 그런 겁니다.

[[탈퇴계정]]

하루 3편이면 딱히 미칠듯한 정도는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