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는 착한 주인공이 부상이나 운나빠서 실패
회귀후에 메이져 진출 혹은 애초에 마이너 리거.
거의 모든 야구 소설이 이 클리셰 였다해도 과언이
아니었죠. 그냥 무조건 초반 미국 ㄱㄱㄱㄱㄱ
요즘엔 어떤 소설이후
성격 나쁜 주인공이 회귀후 맘보 곱게 쓰기로 하고
미국 안 가고 크보 하위권 구단에 머물기 혹은 크보 선수
소꼽친구인 여자친구(회귀후 잘해주기)
외국인감독
주인공 이름이 영어단어화 가능해 외국인 감독이
쥔공 이름 가지고 농담하기
이걸로 바뀌었네요.
역시 인기 많은 소설이 결국 클리셰 흐름을
바꾸네요. 금방 따라 가는군요.
이것도 전자의 클리셰로 인기 끄는 소설이 나오면
또 그렇게 바뀌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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