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하기 추천란 생각보다 의미없네요...

명작을 찾아서 추천을 하고 오면서 추천란 글을 읽어보니까, 추천글을 뻘글로 쓰는 사람들도 많고, 그래서 그런지는 몰라도 추천란에 방문하는 사람이 500명 언저리고 500명 마저 오는 사람들이 계속 오는거라...

그냥 추천란에 추천해봤자 선작수 500명 정도 불리는게 최선이네요... 

(추천 게시판이 의미가 변질된게 아쉽네요.)

요번 추천하면서 느끼는 건데, 유료화간 작품들은 필력 운 시기 세 개가 다 잘 따라줘야지 겨우겨우 되는거였네요;;;

이래서 강호정담 사람들이 매크로에 대해 그렇게 민감하게 반응한거 같기도 하네요.

[천극V]

추천게는 안간지 오래되어서.
거기 글 보고 소설 읽어도.. 재미가 복불복이라서.. 안간지 좀 되었죠.(요즘은 좀 바뀌어서 어떤지 모르겠지만)
전 읽을 것 찾을 때, 투베와 최근올라온소설 쭉 살펴보고 읽습니다. 그래서 제목빨.
그리고 실력빨이겠죠.

[루나갈매기]

그래도 전 투베보단 추게에서 찾아요...연재한담 여기하고.

[[탈퇴계정]]

그들만의 리그된지 꽤 됐어요
리뷰가디언은 믿고 거르는 게 맞고ㅋ

[베르시스]

그딴 추천글 보느니 자기가 직접보고 평가하는게 정확한거 같네요

[식인다람쥐]

그래도 가끔 괜찮은거 있긴함
최근에 하나찾음

[심심히다]

그래도 추천글로 좌표 찍히면 화력 어마무시 하던데요

[첨보냐]

글을 추천하랬더니
작가 팬클럽을 결성하질 않나
작가를 믿으라는 전도글을 올리는 작태란..

[念願客]

맞아요ㅋㅋ 심지어 작가까지 난입해서 분탕치는 경우도 겪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