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갑자기 궁금해서요. 작가분들의 심리가 어떤걸까 하고.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그냥 갑자기 궁금해서요. 작가분들의 심리가 어떤걸까 하고.
현대물이나 착한현대인마인드인 하렘물이면 눈치없는새끼 컨셉으로 후반까지 여러명이랑 문어발 썸타다가 진짜 마지막에 정실 한명 고르는게 정석이라 그럼
하렘 종류가 보통 크게
당당히 이여자 저여자 골라먹는 문어발 연애식이 있고
현대윤리 눈치보며 눈치없는 새끼인척하며 타는 문어발 썸식이 있는데
후자같이 주인공이 현대윤리의 눈치를 봐야하는 설정이면 결국 마지막엔 원히로인 선택하고 끝내게 됨
근데 주인공은 썸하렘이라는 이득속에 살고있는데
굳이 한명을 골라서 나머지를 버리는것도 고구마인데 먼저 고백해서 약간의 고구마를 더 더해주면 댓글창이 어떻겠어요.
히로인이 고백해서 덜어주는거죠.
반대로 처음부터 메인히로인이 극명하게 정해져있거나 히로인이 한명인 소설이면 주인공이 먼저고백하는거 한 5:5비율로 본듯
그래서 제가 하렘물이 싫읍니다. 죽어도! 원히로인! 원히로인!
어! 하렘물들 썸타는데 분량 겁나 많아! 근데 마지막에 선택하면 나머지 히로인분량 무쓸모 아냐?
그 순간의 설렘을 느끼라고? 양다리들은 죄악으로밖에 안느껴진다말이야! 원히로인 가져와!!!
그리고 드래곤할머니랑 썸타고 밤늦게 귀가해서 입양여동생 눈치보는 내용에서 설렘이 느껴져? 느껴지냐고!
흙흙 라노벨스타일 가져온 지갑송 주거ㅜㅜㅜㅜㅜ
내가 트로피스타일 하렘을 볼지언정 라노벨스타일하렘은 못본다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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