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신 글들 즐겁게 보고 있습니다.
솔로이신 분들도 빨리 커플 세계로 가셨으면 하고
여러 준비를 하고 계신 분들도 빨리 이루시길 바랍니다.
특별히 쓰고 싶은 글이 있어서는 아니고
그 동안 글만 보고 있다 문득 제게는 낯익은 아디를
가지신 분들께 올해가 가기 전에 인사라도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하는 마음이 들어서요.
더구나 우리 딸 둘이 솔로라 자격이 되지 않을까 하는. ㅎㅎㅎ.
물론 이제야 첫째가 고등학교 진학을 하니
혹 솔로에서 벗어나는 불상사가 생기면 분노의 일격을
날릴 수밖에 없는 처지이긴 합니다만...
곧 크리스마스가 오고 신정이 눈앞에 있습니다.
여우 장갑이나 늑대 목도리 꼭 장만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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