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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이런 내용의 소설이 있나요?

작성자
Lv.79 벤팁
작성
21.03.04 00:39
조회
224

예를들면...


세상을 구하고 사라진 용사가 있었고 그 용사의 희생으로 세상은 평화로웠다. 그는 세상을 위해 희생하는 것에 이유는 필요하지 않다고 했다.

평화로운 삶의 어느날 나는 수십년전으로 이동했다.

그곳은 정말 죽음이 가까운곳이고 살아남기위해선 모든걸 걸어야했다.


중략

세상을 구하는 용사를 기다리던 나는 결국 내가 나서기로 했다.

무슨일인지 용사는 나타나지 않은 것이다.


그렇게 생명을 불태워 세상을 구한 나는 깨달았다.

그 용사가 바로 나였구나.



같은 내용이요

용사 이런게 똑같은게 아니라 대충 이런 플롯이면 될거같네요


Comment ' 9

  • 작성자
    Lv.99 루나갈매기
    작성일
    21.03.04 07:34
    No. 1

    집필시작하시믄 쪽지주세요!

    찬성: 4 | 반대: 1

  • 작성자
    Lv.94 연쇄뒷북마
    작성일
    21.03.04 13:11
    No. 2

    잔잔하고 진지하고 어두운 분위기면 보고싶은데요.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21.03.04 13:36
    No. 3

    전지적 독자 시점의 내용 일부가 본문과 비슷합니다.

    찬성: 1 | 반대: 3

  • 작성자
    Lv.99 [탈퇴계정]
    작성일
    21.03.04 14:01
    No. 4

    흔한 클리셰인데 언제쯤 봤던 기억이.. 슬프게도 제목은 생각안납니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41 공돌이푸
    작성일
    21.03.04 14:31
    No. 5

    착각계 용사물 다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고철아주큰
    작성일
    21.03.04 19:58
    No. 6

    좀 다른 이야기인데....
    마왕을 봉인하고 그 여파로 불구가 된 후 왕국으로 돌아오니 웬 떨거지가 자신이 마왕을 처리했다며 공을 모두 가져가고, 외팔이인 용사는 값어치가 없으니 버려졌지요.
    용사는 폐지를 주우며 하루하루 살아가는데.
    봉인된 마왕이 모든 마력을 잃었지만 봉인을 깨고 용사를 만납니다.
    그저 보통사람보다 조금 힘이 센 마왕과 보통사람보단 훨씬 세지만 그저 자신의 위치에서 더이상 올라가기를 포기한 외팔이 용사가 만나며.... 폐지를 모으는 용사와 알바하는 마왕님은 차츰...
    그러나 결국 마왕은 용사를 버린 인간계를 파괴하기 위하여 힘을 모아 돌아오고 용사는 다시 검을 듭니다. 이제는 서로를 이해하지만 아이러니하게 서로는 자신의 생명을 불살라서 다시 마주치는데. 엔딩은...?
    아... 용사는 남자고 마왕은 여자였답니다!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86 Kaydon
    작성일
    21.03.06 06:10
    No. 7

    그런 작품 많아요
    해리포터에도 그런 장면 있고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79 벤팁
    작성일
    21.03.06 08:21
    No. 8

    아니 무슨 작품이냐고 물어봤더니 그런작품 많다는 이야기밖에없네;

    찬성: 1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99 루나갈매기
    작성일
    21.03.06 15:27
    No. 9

    ㅎㅎ강호정담엔 상태불량들만 남은 상황이라..(저 포함)

    찬성: 1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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