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사이다를 표방한 일진 양아치 중2 건달물만 보이다가
갑자기 우르르 좋아하는 글들이 나오더라구요.
주인공만 생각하는 '척' 하는 글이 아닌, 캐릭터들이 각자의 사정과 생각을 하고
사건이 무작위로 발생시키는게 아닌 연계되어 발생하고 휩쓸리기도, 주도하기도 하는 그런 글들을 좋아하는데 요즘 그런 글들이 많아서 좋아요.
무림서부 . 약법사 , 불량기사가 출세하는법 . 악당은 살고싶다 . 율곡검원 . 우주용병 진
이런 글들 더 없을까요?
혹시 보시는 글들 중 이런 글들처럼
등장인물들이 다채롭고,
묘사가 좋아 장면이 잘 떠오르고,
글을 읽으며 인물과 상황에 대해 생각을 하게 만드는
그런 글들이 있다면 추천 부탁드려요.
글쟁이s 어디갔나!?
Comment '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