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재밌는데요 전 아직도 처음 봤을때의 그 희열과 각각 엠피만들의 감동이 사무치도록 좋아서 재밌고 간동적인데 고작 그런남녀가르고 여성향이고로 이런 레전드 작품을 읽어보지 않았다는게 불상하네요, 글고 저 남잡니다. 글 읽어보신 분들이라면 당시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지만 비슷한 류가 많아져서 그렇지 신드롬일 정도로 졸고 멋있는 소설입니다/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너무 재밌는데요 전 아직도 처음 봤을때의 그 희열과 각각 엠피만들의 감동이 사무치도록 좋아서 재밌고 간동적인데 고작 그런남녀가르고 여성향이고로 이런 레전드 작품을 읽어보지 않았다는게 불상하네요, 글고 저 남잡니다. 글 읽어보신 분들이라면 당시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지만 비슷한 류가 많아져서 그렇지 신드롬일 정도로 졸고 멋있는 소설입니다/
등장인물 병풍화가 심해도 너무 심함 3인방 빼면 메인 파티 인원인데도 비중이 0에 수렴함. 이후에 각성 에피소드가 나와도 결국 마지막에는 김독자가 잡아먹잖아. 주인공 존재감이 커지는건 어떤 소설이든 다 그런건데 전독시는 이게 너무 과해. 심지어 등장인물도 많음.
한동훈이랑 장하영은 등장때 무슨 엄청 중요한 인물인 것처럼 나오더니 나중가면 그냥 공기임. 주인공이 작품 전체를 잡아먹은게 난 너무 싫었음
난 결말부도 스케일 키우면서 설정놀음에 개똥철학까지 넣으려다가 실패했다고 느꼈음. 너무 막장이잖아 이건
아무튼 막 희대의 명작이다 이럴만한 소설은 아니라고 생각함
이영도 소설에 비비는 애들 보고 뒷목잡고 쓰러질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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