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생각이나 휴면계정 풀고 들렸습니다.
처음 정담에 글쓴게 11년 4월, 마지막이 13년입니다.
바쁘게 살아오기도 했고 아마 문피아가 레이아웃 변경하고
상업화 되면서 적응이 안되서 자연스럽게 멀어진거 같아요.
지금도 많은 나이는 아니지만 그때 제가 쓴 글 들을 읽어보니
생각이 어렸다는게 느껴지네요 ㅋㅋ
왜 그렇게 여유가 없고 전투적으로 살았는지 모르겠습니다 ㅜㅜ
아쉽지만 그 시절과는 정담 분위기도 많이 달라진거 같습니다.. ㅎㅎ
같이 활동했던 분들, 지금 활동하고 계신분들 다들 화이팅이에요!
사라진 사이트들도 많은데 아직까지 그대로 남아있어
오랜만에 추억에 빠져들었습니다 고마워요 문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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