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무협소설을 쓰고 있는 저로써는 무협 특유의 구파일방, 무림세가 배경과 그 무협소설만이 가지고있는 특유의 어투(한문체?) 등등, 이런 저런 여러가지 자료들을 조사해야지 제대로 쓸 수 있는 소설이 무협소설이더라구요.ㄷㄷ
제가 2권 3장까지 써놨는데, 3주 동안 한 자도 못쓰다가 오늘에서야 비로소 2권 4장을 완성했습니다.ㄷㄷㄷ
무협소설은 참, 여러가지 공부해야 될 것이 많은 소설인 것 같아요.
음양오행설이라든지, 불교, 도교에 관한 것들이라던지... 등등.
아무튼 전 요즘엔 초록색에서 연재하고 있습니다.ㅎㅎ
궁금하실 분들은 없겠지만요.^^;;
아, 그리고 초록색에서 베스트리그에 승격되었습니다. 히히.
진짜로 무엇이든지 한 우물만 꾸준히 노력해서 열심히하면 그 과정은 비록 고달프고 힘들지라도 달콤한 열매라는 결실을 가져다주는 것 같아 행복하네요.ㅎㅎ
그럼, 정다머 여러분들도 저녁 식사 맛있게 하시고 하시는 일 모두 다 소원성취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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