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필력이야 예전에도 - 상중하- 가 있었고, 그건 지금도 마찬가지니까, 논외로 치고서)
무협 장르 자체의 폭과 깊이가 좁아지고, 짧아진 건 팩트라고 봐야죠.
대여점 시절 무협의 위상에 비하면, 온라인 연재 시대의 무협의 위상이 작아진 건 사실이니까요.
소위 말하는 정통, 전통 무협으로 한정하면 그건 더욱 그렇고요.
(근데 이건 판타지 역시 전통, 정통 판타지로 한정하면 시장이 작아진 건 똑같으니 뭐...)
플랫폼에 대해서 보자면, 글쎄요? 상대적으로 신작 무협이 많은 플랫폼이 있기는 할 테지만,
무협 장르 자체가 강세, 초강세인 플랫폼이 있을까요?
그렇게 따지기에는 무협이란 장르 자체가 현 장르 시장에서 대세적 위치가 아니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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