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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9 요에이드
작성
20.08.31 00:08
조회
288

쓸려고하면 가슴이 답답하고, 머리가 아파오며, 숨쉬기 불편해집니다.


정신병원 가서 약을 받고 있으나.


여러모로 힘드네요...


하아....



Comment ' 6

  • 작성자
    Lv.80 크라카차차
    작성일
    20.08.31 02:43
    No. 1

    스트레스가 너무 심한듯한데 그냥 쉬세요 글안써지는데 억지로 쓴다고 좋은글 안나옵니다 글쓰고싶어질때까지 쉬세요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52 사마택
    작성일
    20.08.31 08:03
    No. 2

    부담감이 심해 압박이 와서 그럼 목표를 너무 무겁게 잡지 마시고 일단 숫자 채운다고 생각하고 막 쓰세요 범용적인 클리셰 하나 정해서 간단 시놉 짠 다음 일단 갈겨요 퇴고를 통해 글을 완성시켜 보세요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99 만리독행
    작성일
    20.08.31 12:46
    No. 3

    베스트셀러 작가인 스티븐 킹의 글쓰기책[유혹하는 글쓰기]을 한 번 읽어 보시죠.
    저는 몇 번을 읽어봤는데요, 필력 같은 것, 인기 같은 것은 생각도 안 하고 쓰는 모양이더군요.
    중요한 건 매일 몇 시간씩 글을 쓰는 원칙을 지키는 것이고,
    다른 작가의 책을 매일 읽으면서 어떤 감을 느끼는 것 같습니다.
    독자들이 댓글로 갈궈서 스트레스를 받는 것이라면, 댓글 못 달게 막아두시면 될 듯하고요..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9 요에이드
    작성일
    20.08.31 23:28
    No. 4

    다들 정말 감사합니다. 감사해요. 정말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2 그래곤
    작성일
    20.09.01 19:38
    No. 5

    알바 몇달 하시면 아마 글 생각이 다시 날 듯 합니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9 요에이드
    작성일
    20.09.01 23:02
    No. 6

    ㄴ 조언 감사합니다. 나아질때쯤 괜찮다 싶어 알바를 했습니다. 그러더니 공황발작이 생겨서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조언은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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