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빨리 와라!
푹 쉬게.
으흐흐흐흐.
명절날 친척들모이는게 어릴땐 좋았는데 나이먹고나서는 좋은것도있지만 불편한점도 생김...이번 추석엔 친척들이 안모인다고하니 뭔가 아쉬운 기분도 들기도 하고 홀가분한 기분도 들기도 하고 그러네요 점점 모이는 횟수도 줄어들고 머무는 시간도 줄어들고 아버지가 안계시면 친하게 지내던 친척들과도 연락이 끊길거 같고...마냥 친척들 모이면 좋아하던 그시절로 돌아가고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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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안 모인지 꽤 되었죠. ㅎㅎㅎ
아이러니죠. 교통의 발달로 이동성이 좋아질수록 사람 간의 거리가 더욱 멀어진다는 거요. 저 어릴때 제 친척들이 서울 광주 부산 이렇게 전국에 있어도 명절 2번은 모두 모였는데 요즘은 그런 거 없습니다. 경조사가 있어야 전화 정도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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