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라도 유료화 따라가고 싶을 정도가 아니라 그냥 읽어볼만한 소설이 두세 작품 밖에 없네요
자기가 쓴 소설 올리기 전에 스스로 다시 읽어보지를 않나 말투도;
과하게 오글거리거나 딱딱하고 어색해서 사람같지 않거나 생각없이 행동하고 설정에 구멍 뻥 뚫린 것들에 주인공 지능 낮은 작품들까지
캐릭터 지능=작가 지능인데 멍청하고 단편적인 캐 내놓지 않기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무료라도 유료화 따라가고 싶을 정도가 아니라 그냥 읽어볼만한 소설이 두세 작품 밖에 없네요
자기가 쓴 소설 올리기 전에 스스로 다시 읽어보지를 않나 말투도;
과하게 오글거리거나 딱딱하고 어색해서 사람같지 않거나 생각없이 행동하고 설정에 구멍 뻥 뚫린 것들에 주인공 지능 낮은 작품들까지
캐릭터 지능=작가 지능인데 멍청하고 단편적인 캐 내놓지 않기
안 고치는 이유에 대해서는 그래도 납득이 갑니다.
연재하면서 고칠 시간적 여유가 없기 때문이겠죠.
빵꾸난 곳 한 곳을 수정하면, 대체로 글 전체를 수정해야 하는데, 그걸 연재하면서 수정하기에는 벅찬 면이 있죠.
특히나 요즘엔 거의다 일일 연재를 하고 있으니 더욱 어렵겠죠.
매일같이 새로운 시놉시스 짜면서 글 쓰기도 벅찬데, 거기에 퇴고까지 하고, 거기다 빵꾸난 것까지 수정할 생각하면 시간이 보통 부족한 게 아니겠죠.
전업작가라거나, 아니면 글을 쓴 경험이 풍부하거나, 아니면 글을 쓰는 속도가 매우 빠른 사람들이 아니라면, 시간적 여유가 없을 거라는 생각입니다.
뭐 그 이전에 전 그런 글들은 애초에 돈 주면서까지 사 보진 않지만요.
가끔씩 돈 주고 보는 글 중에 그러한 오류가 눈에 띄긴 하는데... 자잘한 오류는 건너 뛰는 편이라. 계속적으로 오류가 눈에 보인다 싶으면 지적하는 경우도 있긴 한데, 그런 땐 글을 수정하더라고요.
가장 기억에 남는 내용이 몇 년 전 산호초 님 글 중 레이드 커맨더 연재당시에 오류가 눈에 띄어서 지적한 적이 있는데, 개인적인 입장에서 생각했을 때 이 부분을 수정하면 여러 화에 걸쳐 전체적으로 수정할 부분이 많겠다 싶은 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해당화에 대한 부분만 살짝 고쳐서 오류를 수정해 버리던 걸 보고 깜짝 놀란 적이 있었습니다. 이런 식으로 수정해 해결할 수도 있구나 하고요.
그때 역시 이름알려진 작가들은 다르구나 싶었죠.
그 정도로 글을 많이 쓰고 글 쓴 경험이 풍부한 작가들이 아니라면 오류 수정은 꽤나 번거로운 작업임은 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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