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보는게
-망령의 다차원 방정식
-쥐쟁이 챔피언
-부패의 사제
-내가 이완용이라니
-칼의 미소
-경성활극록
-차원대전 리로딩,
-강과 먼지의 왕자
-라이드 온 타이탄
정도인데 ...
아무래도 무료연재들이다 보니 연재속도도 찔끔찔끔
한때 기대했던 <철수를 구하시오>는 요즘들어 글이 완전히 망가지면서
100원 커녕 30원도 아까운 퀄리티의 글로 추락해서 손절했고
<방랑기사로 살아남는 법>이나 <게임속 전사가 되었다>도
챕터마다 거의 같은 패턴 무한반복에 질려버려서 손절
(적이 주인공 얕봄->주인공이 그냥 개텀->주인공이 다 먹음)
<변방의 외노자>나 <나죽고 혁명해라>는 편당결재로 따라가기에는
정말 미묘 ... 특히 <나죽고 혁명해라>는 작가의 필력? 필체가 아직 덜 다듬어져서
묘사가 군데군데 구멍이 빠진 느낌이 너무 심해서 두번세번 읽어도
상황전개나 묘사에서 이해가 안가는 부분도 많음
스포츠물도 질려버렸고
판소도 오래보다보니 눈만 높아져서
웬만한 글로는 이젠 만족할 수가 없어졌네요
나이를 먹어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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