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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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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스찬 바하 근황

작성자
Lv.60 카힌
작성
20.06.14 07:43
조회
174
바하 형님 아직 건재 하시네요. (목은 아님)

세바스찬바하.JPG

당시 선풍적인 신드롬의 주인공. 멋드러진 이름과 외모덕도.
스키드로우의 I remember you , 듣기 좋은 멜로디가 특징. 한국 락팬들 쓰러지게 만든 곡.

또 다른 히트곡 18 & Life 둘다 곡이 좋습니다만. 이 형님들 라이브가 그닥이군요. 어릴 때는 그냥 앨범으로 들었지 라이브하는 모습이 기억이 안나는데 말입니다.

바하형님에 이어 건스앤로지스의 Estranged 입니다. 

그때 남학생들 사이에서 슬래쉬가 세계 최고의 테크니션이다. 아니다 라는 식의 주제로 대화하던 기억이 나는군요.
Estranged는 손에 꼽는 대체불가의 명곡으로(지금도 이런곡 없습니다),  위에 바하형님 노래 두가지도 그렇지만 지금 들어도 좋습니다.  (특히 이어폰끼고들으삼) 제가 진짜 많이 들었던 소위 테이프가 늘어지도록 들었다는 표현이 가능한 곡.


Comment ' 5

  • 작성자
    Lv.17 프로매니아
    작성일
    20.06.14 08:04
    No. 1

    조각 같은 예전 모습은 사라졌어도 반갑네요.
    18 & life 고등시절 친구가 추천해줘서 듣고는 음악 감상실 죽도리가 되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水流花開
    작성일
    20.06.14 22:50
    No. 2

    Guns & Roses의 November Rain 즐겨듣습니다. 11월에 들으면 좋아요.
    시팔 앤 라이프는 들어본 적 없는 것 같은데, 들어보겠습니다. 추천 감사해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水流花開
    작성일
    20.06.14 22:59
    No. 3

    Skid Row의 음반도 가지고 있었는데, 이사 다닐 때 무겁다고 음반 몽땅 내다 버릴 때, 버린 거 모두 주워가신 분이 계셨는데, 잘 듣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그 중에는 희귀 음반도 있었는데... 아마 팔았다면 매니아들 사이에 꽤 인기가 있었을 수도^^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7 프로매니아
    작성일
    20.06.15 11:31
    No. 4

    명작이죠. 음률은 생각 안나는데 뮤직비디오는 기억이나네요. 결혼식날 비가 오기 시작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7 이화영
    작성일
    20.06.15 21:47
    No. 5

    잠시 오래전 개콘의 세바스찬 생각났다가 부끄러운 일인.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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