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노는 거다

노는 게 맞기 때문에

초등학교 1학년 국어 책 첫페이지에

영희야, 놀자

철수야 놀자라고 해놓았다.

대번 

인생에 대한 정의를 해놓았다.

혹자들은

인생은 일을 하기 위한 건 줄 아는데,

큰 착각이다.

성실하고 근면하게

일 잘하는 사람들을 칭찬해 줘야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인간으로 태어나서

집 한 채와 좋은 차 한대를 장만하기 위하여, 

한평생을 일로 허비 한다는 게, 어디 말이나 되는가.

한번 생각해 보시라

인생은 일하는 게 아니고 노는 거다.

[시우(始友)]

이사람 헛소리나 찍찍 해대는 거 보기 싫은데 아이피 추적해서 다른 아이디도 블랙 할 수 없나요?? 마치 자기가 득도한 도승처럼 말하는데 정말 역겹네ㅋ

[에리카8]

이분 덕에 주말저녁임을 알았네요.
닉네임도 살짝 바꾸셨고요.

박펄갑산.ㅜㅜ

[긴휘경]

내가 하는 말은 득도라 아니라, 통찰이라는 거다. 예리한 관찰력으로 사물을 꽤뚫어 보는 것 뿐이다.

[念願客]

꽤뚫긴 뭘 꽤뚫어ㅋㅋㅋㅋㅋㅋ이런것조차 틀리는 주제에 예리한 관찰력? 통찰?ㅋㅋㅋㅋㅋㅋㅋㅋ

[문무혁]

빽작님 참, 잘 노시네요. ㅎㅎㅎㅎ

[크라카차차]

현실은 방구석 폐인 만년백수...

[테사]

어렸을 때 개미와 베짱이는 안읽었나봐요?

[굉장해엄청]

박팔갑산에서 닉변하셨네요, 아조씨... 박'펄'갑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