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가 큰손 백할머니

글을 재미나게 보고있습니다. 다만 한두가지 거슬리는게 잇네요

글중 강묘자 실제 강부자씨를 모태로 햇는데 악녀할머니로 묘사해놧네요 차라리 가상의 인물을 만드시지 굳이 강부자씨로 묘사할필요 잇나요?

작가님과 주식과 사업부문은 묘사를 현실감 잇게하시는데

연애묘사는 완전이상하네요 만나서 돈이야기만 종일하는 커플이라니 여친 역활을 박은영아나운서를 모태로한 박운영이라고 만들어놧는데 정말 이상하게 만들어놧네요

돈번주인공 부각시키려하는것같은데 넘 노골적이니까 아니커플링한거를 주위사람들한테. 얼마짜리인지 다말하고 넘졸부처럼 만들어놧네요

[크라카차차]

왜 소설속 인물을 실제인물들하고 대입하는건지 이해가 안감...소설은 말그대로 허구인데 소설속 인물이이름이 비슷하다고 실제로 그사람을 말하는건 아니잖아요 작가의 설정에따라 케릭터의 성격이변하는거지 실제로 그사람이 그런 성격이라는것도 아니고...장르소설보면서 현실과 비교하는사람들보면이해가 안감...그럴거면 자서전을 보지 소설을보진않죠...작가가 짜놓은 케릭터의 성격과 모습을 왜 님 입맛에맞게 고쳐달라는건지...독자로서 요구하는 선을 넘은거같음 차라리 이름을 햇갈리지않게 가상의 인물로 바꿔달라는게 더 낫지...

[미갈]

크라님 말대로 극중캐릭터의 성격을 고쳐달라면이상하죠
근데 제가 현판소설을 연재하면서 문대통령을 악인 악당. 성추행범으로 묘사하면 독자가 그래뭐 작가가 만든캐릭이니까 그럴수잇지 이렇게넘어갈까요? 물론. 이름을 그대로 가져오는게 아니라 연상되는이름 문인재 대통령이라고 하면서 완전악당으로 표현 한다면요? 그래도 크라님은 작가의권한이니 전혀문제없다 그렇케 여기시나요?

[맨닢]

소설에서 묘사가 실존인물과 유사한데 대입하지 말라는것도 이상하죠.
축구소설에서 맨유 한국인 두개의 심장 언성히어로로 묘사했을때 박지성을 떠올리지 않을 사람이 있을까요?
누가봐도 그 사람을 떠올리게 씌여있는데 소설 캐릭터로만 보라는건 좀 그러네요

[악중선]

악중선 작가입니다.
제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소설 속의 강묘자나 박운영은 실제 인물을 모델로 한 것은 절대 아닙니다.

작명을 하다보니 우연히 그렇게 된것이며 실제 강부자 씨나 박은영 아나와는 아무 관련이 없습니다. 이 분들과 연관 시키는 것은 지나친 추측입니다. 저는 이 분들에 대하여 아는 바도 전혀 없습니다.

어디까지나 판타지 소설이니 오해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다시 한번 보잘것 없는 제 작품을 읽어 주신데 대하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