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공개 관련

어떤 글을 돈주고 보다가 어느날 갑자기 비공개 처리(잠금) 걸리면 무슨느낌 드나요? 그것도 73화쯤에요

공지사항도 없고 쪽지도 없는 상황인데요.

이건 그냥 기만을 떠나서 독자들을 개 호구 ㅈ병^^ 개돼지로 보는거같은데

솔직히 이럴거면 환불이라도 해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크라카차차]

전체적으로 수정작업하려고 그런가보죠 몇일동안 계속 지속되면 관리자한테 문의해보세요 작가가 빤스런한거면 환불받아야죠

[범블비]

확실하게는 모르겠는데 몰아서 보려고 한달 이상 기다렸다가 어느 날 들어갔는데 비공개상태로 되어 있더라구요.

[미스터주]

73화 면은 조금 애매하네여.
이미 유료화 포기, 그래도 완결은 짓자.
그럴려고 했는데 스트레스 이빠이, 이만 짜이찌엔 하자.
다른 플랫폼 옮긴다? 그럼 아예 공지하고 비공개함.
중간에 어정쩡하게 자물쇠 건다? 당연히 작품이 어정쩡 해지는 것임

다만, 다른 곳으로 갔기 때문에 잠구는 것은 허용치.
문제는 일언반구도 없이 그런 일이 일어난다는 것. 펙트.

[범블비]

제가 조xx 무료글을 보다가 발견했는데 그곳에 있다가 여기로 와서 유료한걸로 보이네요. 근데 다시 사라져서 노란색이나 초록색도 확인해 봤는데 없더라고요.

[적안왕]

그런 경우 보통 환불처리되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걸 알기 쉽게 안내하지 않아 종종 이런 내용의 게시물이 올라오더군요.

[적안왕]

구매내역을 보시면 환불여부를 확인 가능합니다.

[범블비]

환불이고 뭐고 작가가 유료화 도중에 독자들한테 일언반구도 안하고 가는데 환불이 있겠습니까?

정확한 작품명, 작가명을 언급했다가 문피아 운영진에 의해서 경고를 먹고 댓글/게시글이 삭제 된 경험이 있으므로 어떤 작품인지 말은 안하겠는데 이런일이 한두번은 아닙니다.

개인적인 일 중 하나로 100화넘게 돈주고 본 글에서, 맞춤법오류 지적/설정오류 궁금증/이렇게 하면 더 낫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과 비판글을 매 화에 댓글로 쓴 적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글을 쓰고나서 5분도 안되서 댓글이 삭제가 되더군요.

그래서 독자가 돈주고 정당하게 본 글에서 의견도 못 쓰고 이럴거면 환불해달라고 하면서 항의를 헀더니, 문피아는 게시글 삭제를 하고, 모'작가' 님은 고소한다고 노발대발 해서 그냥 똥 묻었던 셈 치고 꺼져준 적도 있습니다.

이번 공모전 상황도 그렇고 표절/봇 등 여러가지로 슬슬 떠나야 겠다는 생각도 많이 드네요

[적안왕]

어떤 작품인지 모르겠으나 유료작의 비공개 전환된 타 작품의 경우 어떤 분이 질문하고, 다른 분이 답변하여 환불된 것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연중과 다르니 환불내역을 확인해보시는게 좋아 보입니다.

[범블비]

제가 알기로 문피아에서 중간에 잠금하고 튀는(?) 경우가 적지는 않다고 아는데요. 환불은 당연히 못받고요. 혹시 몰라서 방금 쪽지함 확인했는데 네 없어요. 있을리가없죠

[적안왕]

환불내역은 구매내역을 참고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