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선계관련 글 많이 올라 오는데... 기본 바탕이 같네요.

선이라면 도인데... 개념 자체가 정립도 안되 있는데 무조건 따라하는 글 짜증납니다. 작가들의 스토리는 하나도 없음. 인간의 영혼을 득해서 상위로 올라간다? 먼 병맛인지... 선계를 쓸려면 최소한 불교개념 윤회라도 한 번 읽어보든 도교의 개념은 읽고 씁시다. 줄거리 좋네 하면 글이 병신 되는데 안타깝습니다.

[치맥세잔]

쉽지않은 소재죠
근데 너무쉽게 생각하고 글을씁니다.
사실 그정도로 생각하고 보는 독자는 거의 없거든요

[맨닢]

선협물은 한두개 보고 치워야 하는 장르같습니다

[솔리온]

선협이라는게 현실의 존재하는 도교나 불교를 생각하고 보면 안되는 장르죠 ㅎㅎㅎ
오히려 지금있는 세계에서 최강이어도 다음 세계로 넘어가는 순간 쩌리가 된다는점, 이득을 위해서 남을 배신하고 죽이는 무한쟁투의 세계라는 점에서 온라인 게임에 더 가까운 세계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