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66 소설믈리에
작성
24.06.23 16:21
조회
133
아포칼립스물을 여태 읽는데 작품 1개와 작가 한명 빼곤 전부 혼종이더라.. 상태창이든 시스템이든 귀환, 환생, 타임루프, 이세계, 아공간, 먼치킨 등등 다 판에 찍어서 양산 하는 소설 마냥 찍어낸다. 우선 내가 여태 읽었던 아포칼립스물중에 저런게 하나도 없던건 박스오피스에 좀비묵시록82-08 이랑 미스터쿼카에 작품등이 있다. 그리고 없다. 새 작품이 나와서 찍먹해보면 먼치킨도 이렇게 먼치킨이 없는데, 먼치킨이라고 표시도 안한다. 게임 같거나 상태창이 너무 많다. 아공간도 너무 많다. 좀비든 자연재해든 핵전쟁으로 인한 지구멸망 후 세계든 우주에서 날아온 운석으로 인한 지구 파괴 후 멸망으로 인한 재앙이든 가리지 않는데. 위에 말한 순수한 아포칼립스물을 찾고 있습니다. 좀 길었으면 좋겠구요. 인간과 인간의 추악한 감정과 합심 또는 집단과의 감정 이런걸 잘 풀어 나간 소설 찾아요. 추천 주시거나, 새롭게 글을 써 주실분 구합니다.

Comment ' 7

  • 작성자
    Lv.68 검은돛배
    작성일
    24.06.23 21:22
    No. 1

    로드워리어 작가분의 아포칼립스에 집을 숨김
    요것도 추천합니다

    찬성: 2 | 반대: 2

  • 작성자
    Lv.85 백수마적
    작성일
    24.06.23 22:18
    No. 2

    아포칼립스 상황인데 특수 능력도 없다면 그냥 확정된 죽음으로 갈 뿐이라 보는 동안에도 괴롭겠죠. 대부분의 독자가 스트레스 해소, 힐링을 위해서 돈과 시간을 들이는데, 고구마 전개가 확정인 글이라면 작가가 쓰기에도 독자가 보기에도 괴로워서 거의 없는거라 봅니다.

    찬성: 3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맨닢
    작성일
    24.06.24 09:26
    No. 3

    코맥 매카시 더 로드요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Personacon 水流花開
    작성일
    24.06.25 20:03
    No. 4

    후두마루의 "격투의 신"을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 있는데, 레슬링, 이종격투기 등이 나왔던 것 같네요. 그와 연관 작품인 "저주캐로 멱살캐리"도 괜찮았고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3 어쩌다빌런
    작성일
    24.06.26 15:38
    No. 5

    후두마루.. 이름만 들어도 반갑네요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솔리온
    작성일
    24.07.02 14:48
    No. 6

    박스오피스님이랑 미스터쿼카님 작품이 로우레벨 아포칼립스중에는 손꼽을수 있는 작품들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탈퇴계정]
    작성일
    24.07.07 16:48
    No. 7

    외국 소설도 포함 괜찮으면 세계대전 z, 하루하루가 세상의 종말, 나는 전설이다.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강호정담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54704 판타지 소설 제목 찾습니다 +6 Lv.47 라늘 24.08.12 104
254703 문피아 시리즈 동시연재면 시리즈에서 봄 +3 Lv.24 풍선 24.08.11 130
254702 방구석. 북부대공 쉬벌 이딴 제목이면 무조건 거른다 +2 Lv.99 어휴진짜 24.08.11 178
254701 부탁인데 중국장르소설 베껴서 쓰지는 말자 작가들아 +6 Lv.53 rl******.. 24.08.10 249
254700 네이버는 매주 특정한날 독점신작이 여럿 올라옴 +2 Lv.80 크라카차차 24.08.10 125
254699 이런 내용은 장르가 뭘까요 +9 Lv.3 아퍄 24.08.08 180
254698 요세 진짜 볼 작품이 없네요. +11 Lv.99 대아 24.08.08 207
254697 가을이 오긴 하나 보네요 +6 Lv.26 치맥세잔 24.08.08 126
254696 ptsd 온 군인 묘사한 소설 Lv.59 킹조 24.08.06 108
254695 컴퓨터로 카톡 쓰시는 분 계신가요? +5 Personacon 水流花開 24.08.06 125
254694 람쥐썬더 작가 뭐하는지 아는 분? +2 Lv.99 루크라디아 24.08.06 185
254693 작품 후원 +6 Lv.94 하행성 24.08.06 137
254692 충전을 그동안 ... +3 Lv.74 回回回回 24.08.05 104
254691 공모전이 슬슬 마무리 추세로 돌아가네요. 거의 다 빠졌네요 +2 Lv.26 치맥세잔 24.08.05 117
254690 이야... 주식 개박살 나네요 +3 Lv.26 치맥세잔 24.08.05 129
254689 요즘 짜증지수가 올라간 건 기후 때문이에여. +14 Lv.70 고지라가 24.08.04 99
254688 화산파 역대급 천재 제작 문피아 수준 진짜 ㅋㅋ +3 Lv.99 립빠 24.08.04 216
254687 문피아 웹디자인 어떤 x신이 한건가요? +3 Lv.83 5년간 24.08.03 176
254686 배너 뭐에요 +3 Lv.91 밥바밥 24.08.03 154
254685 질문 하나만 함. +8 Lv.24 별랑(別狼) 24.08.02 156
254684 탁목조 작가님 소설하나 궁금해요 +2 Lv.38 k6******.. 24.07.31 128
254683 글쓰는분들에게 드리는 질문!!! +4 Lv.68 검은돛배 24.07.31 175
254682 판타지 소설 추천 +10 Lv.53 사마택 24.07.30 135
254681 인류가 발명한 가장 위대한것은?? +13 Lv.68 검은돛배 24.07.30 129
254680 제발 트랜드 대로 쓰세여..!! +8 Lv.70 고지라가 24.07.29 256
254679 2024년 소설들 중에서 가장 잘썼다고 생각되는 소설은 뭔... +16 Lv.26 치맥세잔 24.07.29 262
254678 헐리우드 영화 요즘 왜 이럼? +3 Personacon 水流花開 24.07.29 107
254677 대체역사 제목 찾아유 +5 Lv.59 파워드 24.07.28 90
254676 절대 안 바뀌는 헌터물의 단점 +7 Lv.68 검은돛배 24.07.28 196
254675 공모전 수상작 발표가 지난지 꽤 됐는데... +2 Lv.41 의향도 24.07.27 178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