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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60 식인다람쥐
작성
19.12.01 02:59
조회
175
잠다가 목말라서 정수기앞에서 물마시고있는데

다리를 누가 만지길래 깜짝놀라서 봣더니

제 주먹 반만한 바선생님이 다리를 올라가고있더라구요 맨살이엇음ㅠㅠ

소리지르면서 다리 흔드는데 바선생님이 큰만큼 힘도쎄서인지 안떨어져서 너무 무서웟어요ㅠㅠ

난리치고 휴지로 잡는데 너무 튼튼해서 한번 빠져나가서

다시 꽉눌러서 잡아서 변기통에 넣엇네요

살면서 그렇게 커다란 바선생님 첨봣어요ㅠㅠ

세스코라도 불러야하나ㅠㅠ



Comment ' 6

  • 작성자
    Lv.94 체르나
    작성일
    19.12.01 03:38
    No. 1

    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f킬라 뿌려서 바선생 목욕시켜주었는데, 1~2시간쯤 헤엄치더라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카힌
    작성일
    19.12.01 08:30
    No. 2

    아...읽다가 이해했음.
    퀴선생 말이죠?
    자다가 얼굴에 떨어진 퀴선생이 떠오르네요. 과장 조금 보태서 십센티는 될만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유리휀
    작성일
    19.12.01 09:27
    No. 3

    전 잡아서 휴지에 돌돌말아 에프킬라뿌리고 밖에나가 그휴지에 뷸붙여드리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1 한예주
    작성일
    19.12.01 16:26
    No. 4

    오랜만에 바퀴약 사와야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1 에리카8
    작성일
    19.12.01 17:54
    No. 5

    바퀴..
    어우..
    제가 사는곳은 바퀴가 없어요.
    바퀴나왔다고 시에 신고하면 전체방역나와요.
    끔살 당합니다..
    대신에 무당벌레.돈벌레 이런건 많아요.
    그거 기억이 안나는데..
    왜 그 나무에 기어다니던 다리 많고 긴거..
    학교 다닐때 남학생들이 저한테 다가와서 옷에 던지기도했던건데 기억이 안나네요.
    생각해보니 남자들은 여자한체 왜 이상한걸 던지나요?
    울면서 치우지도 못하고 몸을떨던 기억이나네요.ㅠ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0 카힌
    작성일
    19.12.01 19:24
    No. 6

    이성에 대한 호기심의 표현이라는 헛소문도 있었지만, 그러한 공격적 태도는 가정과 학교에서의 교육으로 절제를 가르침으로 건강한 에너지로 쓰일 수 있게 해줘야 하는 부분입니다. 인성 교육과 스포츠로 예의와 룰의 이해, 에너지 발산을 동시에 추구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죠.
    이런 부분을 잠재된 폭력성으로 보고 억제해야 한다는 쪽도 있지만 전 잘못된 해석이라 보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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