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불매운동 하면서 이래도 되나요?

살다가 실수 한 번 안하는 사람은 없겠지만, 그래도 정부에서 하는 일인데, 교육 홍보물 제작시에는 전문 사진가에게 일을 주어 목적에 알맞은 사진을 찍도록 해야 하는 거 아닐까요?

  그냥 사이트에서 귀엽게 나온 아이 사진 몇 장 사서 홍보 자료 만든다는 건 너무 성의 없어 보일 뿐더러, 국민이 합심하여 일본 불매 운동 하는데, 교육부가 돕지는 못할 망정 똥물을 뿌리는 듯한 느낌입니다.   뭐 일부러야 했겠습니까만, 일본인들이 보면 배꼽 잡고 웃지 않겠습니까?

https://news.v.daum.net/v/20200429223050215?fbclid=IwAR2cr9vxtoUtKe1N5D-OFWB59yf3zoEBtNtfZ6yMTQILj42PJtcaNaYZ45o

[슬로피]

지은이 민족 정서가 일본인갑져.

[크라카차차]

토착왜구세력이 상당함...무려 70년이 넘게 뿌리박은놈들임

[고지라가]

판매자가 여러 플랫폼에 사진을 올려놓고 판매할 경우, 이쪽에선 국적이 표기 되지 않았지만 저쪽 어디플랫폼에선 국적이 표기된 경우, 그걸 찾기도 쉽지 않을 것입니다.
돈도 안되는 관공서 일이 하청의 하청까지 간 것인지 모릅니다.

[박싸장]

인터넷에서 사진을 찾을 게 아니라, 사진작가에게 직접 찍도록 계약하여 일을 맡기는 것이 좋겠습니다.

[고지라가]

관공서 일은 돈이 되지 않습니다. 사진작가를 쓴다는건 모델도 구해야 한다는건데, 인건비도 건지지 못할지도 모릅니다.

[백수k]

사진 구매 사이트 정기 결제해서 하다 보니 출처 찾기 힘들죠. 대행하면 돈이 많이 드니 어쩔 수 없고

[오정]

저걸 정부에서 만드는 건 아니고, 해당 업체에게 일을 주겠죠. 그 쪽에서 일본 아이들 그림을 썼는 지 공무원들이 일부러 확인하는 것도 이상하고. 저런 걸 알아내다니 참 대단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