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에서는 그럴리 없고 미국 짱짱맨 이렇게 까였는데
요즘을 보면 조금 귀가 다르지만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제가 한말이 전혀 틀린말은 아니라는게 느껴지는.....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헬조선에서는 그럴리 없고 미국 짱짱맨 이렇게 까였는데
요즘을 보면 조금 귀가 다르지만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제가 한말이 전혀 틀린말은 아니라는게 느껴지는.....
50보 100보..
미국이 좋은 점은 연방과 주 시정부가 각각 독립되어서 별도로 운용된다는 사실이죠.
결국 시가 제대로 안하면 주정부에 또는 연방에 고소 하면 어지간한 일이 다 해결됩니다.
한국에서 경찰에게 무시 당하면 그 어떤 일도 못하고, 검찰에서 기소 안하면 사건처리가 안됩니다.
판사가 깽판 쳐도 그러려니..
하지만 미국 시 법원에서 깽판 치면 주 법원으로 다시 소송, 해당 지방판사 지방검사 지방경찰등등은 주에서 감사 해서 모든것을 따지죠.
주에서 깽판치면 연방에서 감사하고요..
연방에서 깽판치면 각각 주에서 나서서 태클 거는 방법도 있죠.
결국 증거만 있으면 시, 주, 연방을 통해서 가해자를 완전히 분해 시키거나 거대 징벌배상금을 청구 할수 있죠.
한국에 없는 여러 제도가 좋아요.
반대로 사람 사는 동네라서 미국은 삭막하고 제대로 증거 없으면 그냥 무고 쓰거나, 쓰윽 총맞아 죽는 나라..
16분에 한명씩 총맞아 죽는 미국이 그리 좋지는 않습니다.
야간에 맨몸으로 안전하게 다닐수 있는 한국도 좋아요..
각자의 장점대로 가는 거죠. 미국의 의료체계는 문제가 많죠. 우리나라처럼 하고 싶어도 그게 쉽지 않은데, 정책적 결정마저 늦어 버리면 더더욱 곤란에 빠질 수 있습니다.
헌터물의 위기는 종합적인 위기대응능력이고 그 중심은 군사력입니다. 미국이 잘 대처할 거라 생각하게 되는 이유는 이 군사력에 바탕을 두고 있고, 그 간 미국이 보인 첩보활동 등에 근거합니다.
또한 이것은 베이스입니다. 정책결정권자의 성향에 따라 같은 베이스 속에서도 다른 결과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같은 재난을 맞이해도 초기에 임하는 자세가 각자 다를 수 있습니다.
미국이 늘 잘할 수 있을까. 잘 할 수 있는 리더가 있으면 잘할 수 있는 바탕이 있기 때문에 잘할 수 있겠죠. 미국을 탈출구 적인 역할을 부여해야 하기 때문에 잘 할 수 있는 권력자를 묘사하는 것이고, 탈출구 적인 역할 부여가 없다면 굳이 잘해내는 묘사를 할 필요는 없을 겁니다. 방해적인 요소로 등장하면 골치 아픈 존재가 될 수도 있을 것이고...
요는 잘할 수 있는 베이스가 다르고, 또한 같은 조건이라 해도 어떤 지도자인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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