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마스크 2개 득템
9시 조금 넘어서 병원 도착했어요.
사람들이 너무도 많아서 줄서서 들어가는데, 대기 하시던 분들이 이렇게 따닥 따닥 붙으면 더 빠르게 전염될거라고 악담을 팍팍 하시면서 내뒤로 2미터 떨어지더라고요.
대략 20미터 넘게 길게 줄서서 기다리기는 처음..
그런데 입장하면서 귀로 체온 재는것은 함정.
귀로 넣었다 빼면 다시 소독하고 다음사람 체온 재느라 시간 걸린것..
열감지 카메라로 하던것은 없앴음..
넘 불편한거
어쨌던 진료 받고 약국에서 마스크 받는데, 역시 주민증 제출, 그런데 약타는 사람은 우선권 주고 마스크만 구입하는 사람은 오후 1시부터 판매..
약타는 사람을 우선 지급하는 상술이 왠지 이득같은데 특권처럼 묘한 심보가 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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