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사투리 부심이 심하다 해도 이런 사람이??

유튜브에서 외국인이 신기해 하는 한국말 얘기하다가 어디선가 들었던 밥 먹은걸 까먹었다 라는 말이 먹었다는 말이 두번 들어가는데 먹은걸 잊어버렸다는 말이 되는걸 신기해 하더라 라는 댓글을 달았더니 어떤 사람이 까먹었다는 말이 경상도 사투리 중에 까뭇다 까무긋다 까무삐따 라는 사투리가 2000년에 온라인으로 퍼져 나가면서 까먹었다가 되었다고....ㅋㅋㅋㅋ

제가 어처구니 없어서 원래 있던 말이다 했더니 나이를 물어보네요? ㅋㅋㅋㅋ

2000년에 신나게 리니지를 즐긴 기억도 있고 이미 그 전부터 까먹었다는 말을 쑨 기억드도 있는데 이 사투리 부심러를 어찌해야 할까요......

게다가 표준어가 아닌 말들 대부분이 경상도 사투리로 부터 나왔다고 까지 하는데 ㅋㅋㅋㅋ

[적안왕]

그런가보죠.
그분에게는...

[[탈퇴계정]]

정저지와..
충청도 사람은 표준어 보다 느린 충청도 사투리가 우선 듣다 보니 서울말이 사투리처럼 들릴 수 있죠.
근데 서울말이 표준어란 함정..

[RAD000]

인터넷에 유행한 사투리의 대부분은 경상도가
먼저였고 전라도가 유행한건 맞아요^^
사투리 부심? 사람마다 생각이 다른거죠ㅋ
신천지 열성 신도들 붙잡아서 이만희는 쓰레기 사기꾼
너네는 이단이고 사이비다 논리적으로 설명을 해준다면
어떻게 될까요? 피곤하게 살지 마세요
그런 사람들은 논리도 증거도 다 거짓이고 조작인데
무슨 대화를ㅋ

[유통기한]

부심이 아니라 그냥 좀 멍ㅊ....

[박싸장]

전라도에서 60~70년대에도 잊어버렸다를 까먹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