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 하다보면 간혹 정말 놀라는 경우가 있다.
받아쓰기도 아니고 글을 쭉쭉 쓰는 작가가 있다.
내글을 쓰다가 한숨 돌리려고 보조 모니터를 잠깐 쳐다봤는데.
퇴고도 아닌데 쭉쭉 써나가는 작가 지망생이나 현역 작가분들이 간혹 있다.
정말 놀라운 재능이다.
장르 소설에서 타 작가들의 비해 서너배 쓰는 것은 놀라운 능력이다.
이런 작가들은 조회수가 저조해도 하루에 서너편을 쓰기 때문에 결국 시장에서 살아남는다. 기복도 없이 항상 일정한 분량을 뽑아낸다.
나로써는 그저 부러운 재능이오, 능력이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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