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정도 안정권이 되어서 퇴원했습니다.
물론 행정 처리 때문에 1시간 늦게 잡혀서 약국가서 약을 먼저 받았는데, 왠걸.. 마스크 구입찬스가 떴어요.
결국 2장 득템
고혈압은 잡아서 알약만 아침에 13알 저녘에 7알, 3시 세끼마다 고칼륨억제제 섭취중..
혈압은 125~148정도 왔다 갔다.
단지 신부전 수치가 1.2 기준에 4.3 정도 위험군.. 대략 한쪽 콩팥 13%만 생존..
신장 기능 5% 미만일때 투석을 진행합니다.
참고로 병원에서 약국 나가는데 퇴원하는 사람조차 간호사실에 확인하고 외출가능하고, 환자 손목에 인식표 보고 출입시켜 줍니다.
문진표 없으면 출입안되고, 보호자 환자당 1명만 출입가능한 현실..
병원 출입구 전부 폐쇄하고 딱 하나만 열어두고 가드가 항상 확인 하고 통행시킵니다.
정말 보안을 평소 이렇게 잘 지키면 안보는 튼튼해 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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