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노트북은 사무용으로 쓸거지만 인터넷은 빨라야 하고 꽤 오래 쓸거라. 너무 성능이 후달리지는 않았으면 합니다. 노트북으로 게임 같은 거는 안할거고요.
유튜브나 최고화질로 보고 인터넷 빠르고 하드 용량이 너무 적지 않은거?
제가 예전에 넷북 12.5인치 써봤는데.
그때는 시력이 지금보다 괜찮고 처음에는 불편했는데. 익숙하니 괜찮았더군요.
그런데 요즘은 너무 작으면 못쓰겠고. 기술도 좋아져서 얇고 가벼워 졌잖아요.
12.5인치 같은 경우는 자판이 일반 키보드랑 틀리게 생략 된 것도 많더군요.
일반 키보드 처럼 키보드 키 다 있고 눈에 부담 안 갈정도면 몇인치가 적당 할까요?
15인치면 될까요?
제가 말한 성능에 15인치 휴대가 제법 갠춘한거 구입 하려면 얼마 정도 할까요?
윈도우 10 정도는 꽁짜로 깔아주겠죠?
볼게요님도 은근 옛날 사람...12.5인치가 안나온지 한참 되었는데 말이죠. ㅎㅎ
13.3이면 충분할 겁니다. 15.6인치는 들고 다니기 제법 귀찮아요. 베젤이 얇아졌어도 ..그래도 아직 불편.
요즘은 윈도 공짜로 안 깔아 줍니다. 프리도스를 사서 깔아 주던가. 아니면 깔려 있는건...그 놋북 전용이라 다른 데탑으로 옮길수 없는대신 좀 저렴하게 살 수 있습니다.
기왕이면 노려보고 있다가 암드 4500U 달린거나 인텔 달린거 아무거나 선택해도 될 듯.
데탑은 젠2에서 암드가 앞질렀는데 놋북은 그렇지 않아서 암드 3000번대는 여전히 인텔이 조금 더 나았습니다. 단 가성비와 그래픽성능에서 조금 앞서 좀 팔렸을 뿐. 이제 신제품으로 4000번대는 인텔이랑 구분하지 않고 그냥 어느쪽이든 가성비만 맞으면 택일 해도 되는 상황. 특히 게임을 안할 거라고 하니 암드 인텔 어느쪽이든 상관 없을 것 같네요.
요즘 HP와 아수스가 가성비가 괜츈합니다. 급하면 당장. 좀 기다릴 수 있으면 옥션 빅스마일데이나 위메프 인터파크 등에서 하는 디지털데이를 노려 보시면 확실히 더 저렴한 편입니다.
가격은 60만원대가 적당할 것 같네요.
얼마전에 친한 형이 노트북을 새걸로 사자고 해서 검색해 본 적이 있습니다.
HP의 최신 제품들을 검색해 보니, 15인치 노트북이 해상도가 1920*1080 FHD로 출시되더군요. 옛날에는 1366*768도 있었고, 1600*900도 있었는데, 이제는 그런 해상도로는 출시가 안 되는 모양입니다.
클리앙의 누가 한성의 제품을 소개하길래 검색해 보니, 여기도 FHD 해상도로 나옵니다.
해상도가 이렇게 높으면 글씨가 그만큼 작아질 텐데, 그러면 눈으로 글자 보기가 좀 어렵지 않을까 걱정스럽습니다. 한편으로 생각해 보면, 제조사가 아무 생각 없이 이런 해상도를 내놓을 리는 없으니, 반드시 실물을 보고 판단해야 하겠죠. 저는 아직 실물을 본 적이 없어서 판단을 유보합니다.
라이젠 3500U CPU의 벤치마크 점수가 7755점이군요. 제가 주력으로 아주 쾌적하게 사용하던 데스크톱 인텔 i5 2500K CPU의 벤치마크 점수가 6500점 정도였습니다. 노트북 CPU 성능이 구형 데스크톱 CPU 성능을 능가하다니.... 정말 대단합니다. 노트북이 고장만 안 나면 영원히 써도 될 정도입니다.
아직 출시는 안 되었지만, 조만간 출시될 라이젠 4500U CPU의 긱벤치 점수가 이틀전엔가 공개되었습니다. 아직 벤치마크 점수는 나오지 않았는데, 긱벤치 점수를 비례식으로 계산해 보니, 1만2천 점이 넘더군요. 비례식이니까 함부로 확신할 수는 없어요. 만약에 실제로 이 점수라면, 구형 데스크톱 i7 4790k 보다 1천 점이 높습니다... ㄷㄷㄷ
저는 노트북을 구매할 때 고려해야 할 첫 번째 요소가 AS라고 생각합니다. 데스크톱 컴은 언제든지 부품 교환이 가능하지만, 노트북은 부품을 구하는 게 개인으로서는 어렵고, 교환 작업도 할 수가 없습니다. 살 때 몇 만원 차이가 나는 것은 고장났을 때 비용을 생각하면 아무 것도 아닙니다.
전에 글쓰기 용도로 가장 작은 노트북을 중고로 9만원에 산 적이 있었습니다. 윈도XP가 간신히 돌아가는 구형 모델이었는데, 힌지가 부러져서 싸게 나왔죠. 어쨌든 AS를 받아서 힌지만 교체하면 될까 하고 갔더니, 부품 재고는 없고, 다른 나라에서 가져와야 하는데, 54만원을 내라고 하더군요... 모든 노트북이 다 이런 경우에 해당하지는 않을 겁니다. 다만 이 때의 경험으로 AS 비용이 중고가격보다 더 높게 나올 수 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삼성, LG, Dell, HP 이 정도 회사 제품으로 고르시는 게 그나마 AS를 받기가 나을 겁니다.
싼거 원하시면 레노버 아이디어패드 추천드립니다.
https://search.shopping.naver.com/detail/detail.nhn?nv_mid=19296751399&cat_id=50000151&frm=NVSCPRO&query=%EB%A0%88%EB%85%B8%EB%B2%84+%EC%95%84%EC%9D%B4%EB%94%94%EC%96%B4%ED%8C%A8%EB%93%9C&NaPm=ct%3Dk6dnigtk%7Cci%3D40e8578bbbd7ee9e0a695b96033242a6b258b43a%7Ctr%3Dslsl%7Csn%3D95694%7Chk%3De5a2de988b98599c13bfcbfa6421995325a02cf8
이런거... 좀 딸린다 싶으면 램하나 사서 넣으면 끝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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