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시 0분 0초' 같은 작품이 있을까요?

연재한담에 올릴까 하다가, 관리 안되고 있는 게시판 같기도 하여

강호정담에 글을 남겨 봅니다.

제가 문피아에서 유일하게 정독했던 글 하나가 있습니다.

하지은 작가님의 ‘0시 0분 0초’.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지금의 문피아가 되기 이전 (리뉴얼 전) 사이트에서 연재 되던 글이라 아마 근 10년 가량은 된 글이 아닐까 싶습니다.

참 인상깊게 봤던 글이었고, 다른 글도 후에 연재를 하셨던 것 같은데,

지금은 서재 정보가 없으셔서 새 글을 찾을 순 없네요.

참 독특하고 몰입도 강한 소재와 글이었던 것 같은데,

혹시 이런 짧은 단편 분량의 글들 있을까요?

[맨닢]

아 나태한악마님 작품 참 재밌었죠.

중편이지만 피그말리온은 유죄인가도 재밌답니다.

[옥천사]

추천 감사합니다:)

[탕모]

하지은 작가님 얼음나무숲과 녹슨달을 재미있게 읽었었는데.. 찾아보니 다작하셨네요. 브릿지에 야운하시곡 읽는데 글 분위기 대박입니다.

[옥천사]

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