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플루니 뭐니 했을 때 알코올 손 소독제가 유행이었죠.
어디서 주는 선물? 호객용 상품 같은 것도 손 세정제가 많았었고, 다들 가방에 한두 개씩은 챙겨서 가지고 다녔던 기억이 있네요.
괜히 심하게 생각하는 걸 수도 있지만, 오늘 국내로 입국한 사람들 중 우한 폐렴 확진자가 1명 있다고 나오니 조금 마음이 거시기하네요 ㅎㅎ...
내일 약국에 혹시 알코올 손 소독제가 있는지 들려볼까 해요.
외출하고 돌아오면 반드시 손을 씻긴 하지만, 밖에 나가있는 시간에 틈틈이 발라 주려고요. 글리세린 성분이 있어서 보습도 되고요.
문피아 정담을 이용하시는 다른 분들도 건강 조심하시구, 다가올 설을 맞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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