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회사의 어떤 프로그래머가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천재들이다.

포토샵 정도는 바로 만들수 있다.“

‘신티크’  ‘클립스튜디오’ ‘스크리브너’ 좀 만들어주세요.

전세계에 이거 결재하는 사람이 백만명을 넘을텐데,

요즘은 스토리작가님들도 할인행사다! 하면서 

쓰지도 않는 클립스튜디오 결재하고 행복해하던데.. 

콘텐츠를 제외하고 신티크랑 클립스튜디오만으로 

일본에 바치는 돈이 매해 100억은 되겠죠. 

왜 한국은 이런시장을 손놓고 있는걸까요. 

삼성! 하면 모니터랑 터치펜으로 노하우가 있고,

클립스튜디오도 출판만화에 최적화된거지 웹툰작업용은 아니고,

스크리브너도 한글판은 없잖아요. 

시장도 다 형성되있고 구매하려는 사람도 많은데

진짜 왜 안 만들지?

[크라카차차]

이미 만들어져 있으니 안만들겠죠...

[검은돛배]

삼성하면 터치펜? 저기요내가 92년도
니트하면서 배운게 구닥다리
일제 디자인컴터 유선
터치펜인데요 그리고 삼성 펜 인지 뭔지
나오기전에 무선 펜 + 컴터 팔아먹던데요
지금이야 삼성게 좋을지 몰라도
특허같은거에선 삼성이 유리하진 않을건데요

[고지라가]

와콤 특허 대부분이 풀렸다고 들었어요. 그러니 중국 타블렛이 나온거죠. 그리고 삼성이 와콤지분을 가지고 있어서 독점기술에 대해 어느정도 자유롭다고 들었어요. 그래서 s펜이 나온거고요.

[떡볶이킬러]

스크리브너랑 클립은 그래도 나름 저렴해요. 한번 사면 평생 쓰고요. 포토샵이 더 문제입니다..ㅠ 개인이 구입하기에 너무 비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