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자뷰

데자뷰라는 말을 들어보신적 있으신가요?

데자뷰란 처음 본것이나 처음 경험하는 일이 이미 본 적 있거나 경험한 적 있는것처럼 느껴지는 것을 말합니다.

저는 요즘 소설을 읽을때 이러한 현상을 자주 느낍니다.

분명 처음 본 소설임에도 어디선가 읽어본듯한 느낌을 받고는 하죠.

그래요 제가 소설을 너무 많이 읽어본 탓에 그런것일지도 모르겠네요.

하지만 그럼에도 요즘 소설들을 보면 소재라던가 스토리 전개라던가 비슷비슷한 내용이 너무 많은것 같습니다.

제 취미는 소설을 읽는것 입니다.

종이책도 읽긴하지만 어디서든 간편하게 읽을 수 있는 웹소설이 좋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소설 읽는 것이 조금 지루해져 갑니다.

어디서 본듯한 내용만 잔뜩이고 신선하다 독특하다 하는 작품들도 보면 중반부터인가 다른 소설들과 비슷한 내용으로 흘러가더군요.

지금까지의 소설들과 조금 다른 신선한 소재 그리고 색다른 스토리 전개를 가진 재미있는 소설을 원하는 것은 저의 욕심일까요?

[카힌]

레벨이 너무 올라도 세상이 재미가 없어집니다.
설레임 가득했던 소년 시절이 다시 돌아오지 않듯...

근데 이런 기준에 맞춘 글은 수요가 있긴 한데 상대적으로 덜합니다.
그러면 결국 약간 덜 소비하면서 신중하게 찾는 방법 밖엔 없는거 같습니다.

[[탈퇴계정]]

몇 주 전에 아이작 정주행 했는데 진짜 꿀잼이더라구요. 정말 '신선하다'라고 느끼던 작품이었는데 그런 작품 저도 다시 봤으면 좋겠네요.

[떼껄룩됴아]

지금 ocn에서 영화 데자뷰 해줌

[붉은마늘]

비슷한 소재로 글 써서 그런 경우도 있는데 연중 했다가 재연재 하는 글도 있어서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