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정담에 늘어나는 공포 이야기..
무서운 걸 싫어하고 잔인하고 고어적인 것도 극도로 싫어해서
쏘우 이런 것도 안 봅니다.
유일하게 친구들이 꼬셔서 본 4.4.4같이 망작..을 보고
(공포 영화로서의 목적이 충실한 작품이였죠..
다 만든 영화를 무작위로 10분을 짤라서 내놓은 작품이란 인상이
강해서.. 도대체 이런 영화가 잇다니 라고 공포에 휩싸였죠...)
그래도 이토준지의 만화나 한국 작가님들의 단편 만화 제목이 생각안나는데 1권짜리 만화책으로 나왔었고 이 내용중에..
1.엘리베이터를 타는데 4층에서는 말하면 안됨 말하면 귀신이 잡아감
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주인공이 그쪽 엘리베이터 안타려다가 다시 탔는데 그 엘리베이터가 갑자기 멈춰서 주인공이 겁먹고 조용히 있는데 귀신이 나타남.. 그 귀신이 장님이여서 그냥 쑤욱 하고 지나가서
주인공이 안심 하고 있는데 벨을 통해 경비원이 말을 함
아 거기 사람 있나요 무사하나요?
주인공이 아 멀쩡해요 휴.. 덥네요 빨리 꺼내주세요
라고 말하자 엘리베이터 위에서 귀신이 머리를 내밀면서 여기 있엇네 하고 주인공을 잡아가면서 끝....
2.드래곤레이디 뒤에 있는 내용과 비슷했는데 주인공이 씻어도 씻어도 냄새가 나서 아 도대체 이 냄새는 어디서 나는거야 라면서 짜증을 내고 있는데 옆집 사람이 경찰에게 신고해서 그 문을 따고 들어옴
여름인데 냄새가 심하게 나서 말이죠 그런데 들어와 보니
주인공이 죽어있음.. 즉 유령이 다 치워도 냄새가 난다고 한 이유가 자기 몸이 썩는 시체냄새;;;;;;
이런 내용이 있던 만화책이였는데 제목이 기억 안나네요...
이런 오싹한 글!!!! 을 통해 보는 공포이야기는 재미있지만..
저번에 어느 님이 클릭하면 귀성이 들리면서 엑소시스트 얼굴뜨는 사이트로 바로 다이렉트로 보내는 이런 건 정말 싫음;;;
Comment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