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雪里)에는 한 여인(女人)이 살았는데, 성이 설(設)씨요 이름이 리(理)라 하더라.
언젠가 이 설리(設理)가 설리(雪里)를 떠나 장(場)터에서 설(卨)씨를 만났는데, 이 사람이 설리(雪里)로 가는 것을 알고 설리(設理)가 설(卨)씨를 설리(雪里)로 이끌어 같이 살게 됐다. 설(卨)씨의 이름은 이(離)요, 서로를 알게 된 설리(設理)와 설이(卨移)는 관계를 맺게 됐다.
시간이 흐르고 설이(卨離)는 설리(雪里)에서 일을 다 보고 떠나게 되자, 이에 상심한 설리(設理)는 상심하고만다. 그러다가, 설이(卨離)의 아이를 낳게되는데, 설리(設理)는 그 아이의 이름을 이(移)라고 지었다.
넵 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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