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게가 작아서 단골과 사장간 소통이 쉬움
서비스도 팍팍주고 메뉴의 품질도 훌륭함
맛있다는 소문이 나면서 사람들이 몰림
사람이 많아서 왁자지껄하고 사건사고도 늘어남
돈이 벌려서 확장이전
가게는 더욱 커지고 블로그, sns등에서도 후기글이 많아짐
하지만 음식의 품질은 점점 떨어지고 서비스도 개판이되어감
이제 단골들은 점점 안오기 시작하고 뜨내기들만 와서 한번 밥먹고 사라짐
하지만 사장은 이걸 모름
장사가 잘되기 시작하면서 돈이 벌리니 하고싶은거하느라 식당에는 나오지 않기때문
매출의 기둥이되는 단골 대신 한번오고 다시안오는 사람들이 매출의 중심이 되버리고 그 소비자층이 다 소진된순간 매출은 고꾸라지기 시작
다급하니까 이거저거 이벤트도 하고 별 쓸데없는 뻘짓해가면서 매출을 복구하려하지만 의미없음
예전처럼 푸짐하고 맛있게 하지않는이상 답이없는것
근데 매출이 어렵다고 서비스로 오뎅탕 홍합탕같은걸 주다가 조그만 계란찜하나주면 손님들이 빈정상해서라도 발길을 끊음
폐ㅡ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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