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처음에는 사랑니가 자란 줄 알았는데,
거울을 살펴보니 아무것도 없더랍니다.
그런데, 계속해서 오른쪽 입안이 계속 씹히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한 3일을 버텼는데,
식사는 물론 말할 때 발음이 샐 정도로 입을 다물지 못하게 됐습니다.
흑;;
특히, 누워서 자야하는데 누운 상태에서 입을 다무니 너무 크게 씹혀서 도저히 누울 수가 없더라구요.
결국 집안을 뒤적거려서 나온 오라메디?? 인가 그걸 바르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그 오라메디?? 가 쭉 짜는데 색이 노란거에요,
제가 알기론 흰색인데...
그래도
유통기한도 안나와있으니...
갠찮다 싶어서 듬뿍 바르고 하루 정도 지냈습니다.
그러다 오늘 아침..
완전 대박.
대박.
0.3배 정도 부어오른 듯...
대박.
알고보니 이 집 이사오기 전부터 있던거,
이사 4년 전에 했음.
ps. 너무아퍼요 아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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