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스포!!!> 타짜 (원 아이드 잭) 보고 왔습니다.

장남이 하버드 졸업해서 월스트릿에 취직하면

차남들이 서연고 나와서 삼성 취업해도 부모 눈에는 안차겠죠...

딱 그런 꼴입니다.

가장 아쉬운 걸 뽑자면...

애꾸가 죽는 장면이 무슨 회상 장면으로 처리된 겁니다.

가장 강렬해야 하는 장면인데...

그냥 무슨 자기 집 개가 죽은 것처럼 회상으로 처리해요..

영화 끝나고나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이광수 엉덩이...

아...

성 정체성에 혼란이 옵니다...

[슬로피]

중반까지는 재밌다더라구요.
애들 어벤져스마냥 모아놓고 안썻다고 욕하던뎅...ㅋㅋㅋㅋㅋ

[시역과의]

부럽다....
극장 가서 영화본지가 언제인지....

[훼단]

영화를 캐스팅만 가지고 보면 안되지만....
캐스팅만 봐도 보고 싶지 않더군요, 박정민 배우 기대되는 배우지만 아직은....ㅎㅎ

[bujoker]

끝까지 원패턴만 반복...

[사마택]

별로인가 보죠. 끝에 광수 빵뎅이 밖에 딱히 인상적인게 없다 하시니...

[크라카차차]

영화가 보고싶은데 볼게없어...나쁜녀석들보다는 그래도 타짜가 좋을거같긴한데 평도 별로고...그렇다고 차승원나오는건 신파코미디라 별로고 이렇게 볼게없을줄이야...

[카힌]

최근에 마련한 판정기가 있습니다.
라이너싀 컬쳐쇼크라는 채널인데, 추석 영화 3개 중에서 타짜에 가장 낮은 점수를 주더군요. 나쁜녀석들의 4점(10점만점)보다 못한...